◆ 주요 단신 <2>
李 대통령, "자살 충동 사이트 안타까워"
이명박 대통령은 인터넷에 자살충동 사이트에 있다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며 최근 곳곳에서 우리 가정이 위기를 맞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4일 오전 라디오 연설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정부는 가정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 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무엇보다 건강한 가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고 일자리를 지키는 일에 모든 정성과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