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5-22 18:062009년 5월 22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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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우리 근로자들의 안전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현 장관은 22일 국회 외교통일통상위원회에 참석해 현장에 체류하는 다른 근로자들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고 답했습니다.
현 장관은 또 개성공단 운영에 대한 문제와 50일이 넘게 억류 중인 현대아산 직원의 신변 문제와는 분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