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5-27 16:542009년 5월 27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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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을 준비하는 장의위원회가 사상 최대인 1300여 명 규모로 구성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서울 경복궁 홍례문 앞뜰에서 치러질 노 전 대통령의 국민장 장의위원회를 유족과 협의해 1383명으로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최규하 전 대통령 영결식 때의 장의위원회 규모와 비교하면 두 배 가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