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감시 대상

  • 입력 2009년 6월 22일 02시 56분


전 세계가 또다시 북한의 화물선에 주목하고 있다. 남포항을 떠나 싱가포르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강남1호’가 그 주인공. 미군의 24시간 공중감시 대상인 이 배는 핵 또는 미사일 관련 물품을 싣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강남1호는 2006년 10월 북한의 1차 핵실험 직후에도 국제사회의 의심을 받았던 ‘단골 용의자’이기도 하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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