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8-06 10:102009년 8월 6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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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미 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 클린턴 전 대통령이 한국인과 일본인 납북자들을 석방할 경우 뒤따를 긍정적인 현상에 관해 북한 측에 "매우 강하게 강조했다(pressed very hard)"고 전했다.
이 관리는 또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은 여기자 석방에 목적을 둔 전적으로 개인적이고 인도주의적인 차원의 일이었다"며 "북한과 미국의 협상 테이블에 올려진 다른 사안들과는 별개의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방송은 밝혔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