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선덕여왕’은 사극임에도 20∼30대 여성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꽃보다 아름다운’ 화랑이 줄줄이 나오기 때문. ‘진지남’ 유신, ‘깨방정’ 비담, ‘훈남’ 알천 등 여성 팬들을 사로잡는 화랑들의 매력과 역사책에 나오는 본 모습을 소개한다.(news.donga.com)
■탱고 흐르는 밤하늘… 아찔한 공중곡예
때로는 몽환적이고 때로는 애잔한 탱고 리듬에 맞춰 성장한 남녀 네 쌍이 화려한 곡예를 선보인다. 그들의 무대는 40m 상공의 밤하늘. 26일 오후 과천한마당 축제에 참가한 아르헨티나 보알라 극단의 스펙터클한 공연을 카메라에 담았다.(etv.donga.com)
■판에 박은 듯 “장군님 품에서 행복”… 왜?
이산가족 상봉장에서 그립던 혈육을 만난 북한인들은 왜 모두들 “장군님 품에서 행복하다”는 판에 박힌 말을 할까. 바로 도청의 공포 때문이란다. 북한의 도청 실태가 어떻기에? 진짜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내고 돌아가게 할 방법은 없을까.(www.journalo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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