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신 의원은 "좋은 우리나라 말, 아름다운 말들을 나두고 외래어를 사용하는 것보다 한글이 좋을 것 같다"고 충고.
◇"얼리면 생태, 말리면 북어" = 친박연대 김을동 의원이 한국전파진흥원 국감에서 전자파 환경조사와 전파량 조사가 사실상 같은 조사임에도 중복으로 예산을 받았다고 지적하면서.
◇"정말 코미디 공화국이다" =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은 혁신도시 이전이 예정된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의 각급 기관의 이전 준비가 미진한 것이 ´세종시´와 같은 대형 국책 사업부터 1차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한 마디.
◇"우리 위원회 습관은 의사진행발언" = 민주당 장세환 의원이 국감장서 질의 후 추가질의 없이 2분 더 발언하겠다고 하자,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이 원칙에 어긋난다면서 이같이 지적.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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