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외국어고와 과학고, 국제고의 학교별 학생 선발을 금지하고 신입생을 추첨으로 뽑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30일 발의했다.
정 의원은 법안 제안 설명을 통해 “사교육비 증가의 핵심 원인 중 하나가 특수목적고등학교인 외고 입학시험을 위한 학원비용 증가”라며 “외국어 영재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외고의 입시는 현재 전 과목 우수자를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소위 명문대 진학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나라당 교과위 의원들은 이날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열어 외고 개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대안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외고의 설립목적인 어학영재 육성이 비현실적이라는 데 공감하고 외고를 자율형사립고와 공립형사립고 등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정원수 기자 need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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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1 16:18:57
정의원 공교육이나 정상화 시킬 것이지 외고를 가지고 시비요, 공교육이 얼마나 황폐해 있으면 외고를 갈려고 합니까. 좌파정부에서도 외고를 없애려고 하너니 정의원 당신도 정신이 돌았소 전교조가 국가 공교육을 망쳤소 정의원 제발 정신좀 차려요 노래 부르는 가수로 나가시요 무슨 정치를 한다고 이명박대통령에게 누를 끼치는 참모는 되지마시고
2009-10-31 09:42:51
정두언은 대학평준화를 위해 대학생을 추첨으로 선발하도록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대한민국을 입시지옥으로부터 청소년을 해방시켜라. 또한 취업도 전국민 추첨제로 선발토록하여 대한민국 평준화를 이룩하자. 정두언은 나무는 보되 숲을 보지못하는 정치사기꾼일뿐이요, 국회의원 자리만을 위하여는 국가의 백년대계는 안중에도 없는 인간일 뿐이다.
2009-10-31 08:55:37
국회위원들이나 정부가 외고발전에 무엇을기여했는가? 돈을 지원했는가? 경쟁환경은 고무풍선과 같아 이 곳을 막으면 다른데서 경쟁이 생가는 법... 국제사회가 무한경쟁에서 싸우는 현실에서 누가 미국의 하버드나 MIT 옥스포드 출신들과 경재할 수 있게 우리젊은이들을 교육시킬수 있게 만들수 있는가.. 국회나 정부는 잘가르치고 있는 학교 없애생각하지말고 못하는 학교들이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생각들이나 해라
정의원 공교육이나 정상화 시킬 것이지 외고를 가지고 시비요, 공교육이 얼마나 황폐해 있으면 외고를 갈려고 합니까. 좌파정부에서도 외고를 없애려고 하너니 정의원 당신도 정신이 돌았소 전교조가 국가 공교육을 망쳤소 정의원 제발 정신좀 차려요 노래 부르는 가수로 나가시요 무슨 정치를 한다고 이명박대통령에게 누를 끼치는 참모는 되지마시고
2009-10-31 11:24:58
지난 50년간 한국은 1인당 국민소득(GDP)이 1960년대 70$에서 현재 2만$ 국가로 OECD에 가입했다.국민의 교육열과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세계관 덕분이다.
지금 한국의 문제는 양극화이다.중고교시절 끼니를 굶던 분이 총리가 되었다.
민사고,외고,과학고,특수고가 특수한 계층의 사교육을밚이 받은 학생만이 들어갈수 있다면 4개고는 폐지하는것이 당연하다.
한국은 개인이든,집단이든,특권이나 학벌을 독점적으로 지배하는 국가로 갈수가 없다. 간다면 혁명이 일어나야한다.
2009-10-31 09:42:51
정두언은 대학평준화를 위해 대학생을 추첨으로 선발하도록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대한민국을 입시지옥으로부터 청소년을 해방시켜라. 또한 취업도 전국민 추첨제로 선발토록하여 대한민국 평준화를 이룩하자. 정두언은 나무는 보되 숲을 보지못하는 정치사기꾼일뿐이요, 국회의원 자리만을 위하여는 국가의 백년대계는 안중에도 없는 인간일 뿐이다.
2009-10-31 08:55:37
국회위원들이나 정부가 외고발전에 무엇을기여했는가? 돈을 지원했는가? 경쟁환경은 고무풍선과 같아 이 곳을 막으면 다른데서 경쟁이 생가는 법... 국제사회가 무한경쟁에서 싸우는 현실에서 누가 미국의 하버드나 MIT 옥스포드 출신들과 경재할 수 있게 우리젊은이들을 교육시킬수 있게 만들수 있는가.. 국회나 정부는 잘가르치고 있는 학교 없애생각하지말고 못하는 학교들이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생각들이나 해라
2009-10-31 08:28:29
정두언씨는 노래나 부르지 왜 외고에 목매나,,,??? 그런다고 될일도 아닌데,
2009-10-31 07:36:09
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를 경쟁을 거쳐 기를 생각은 안 하고 서민정책이라면서 얄팍한 평등사고에 젖어 교육망국을 재촉하는 정두언은 서민들의 사교육비라는 주제에 파묻혀 인재양성을 잊었나 보다. 100년지대계라는 교육문제를이런 정치꾼들의 손에 놓아 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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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1 16:18:57
정의원 공교육이나 정상화 시킬 것이지 외고를 가지고 시비요, 공교육이 얼마나 황폐해 있으면 외고를 갈려고 합니까. 좌파정부에서도 외고를 없애려고 하너니 정의원 당신도 정신이 돌았소 전교조가 국가 공교육을 망쳤소 정의원 제발 정신좀 차려요 노래 부르는 가수로 나가시요 무슨 정치를 한다고 이명박대통령에게 누를 끼치는 참모는 되지마시고
2009-10-31 09:42:51
정두언은 대학평준화를 위해 대학생을 추첨으로 선발하도록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대한민국을 입시지옥으로부터 청소년을 해방시켜라. 또한 취업도 전국민 추첨제로 선발토록하여 대한민국 평준화를 이룩하자. 정두언은 나무는 보되 숲을 보지못하는 정치사기꾼일뿐이요, 국회의원 자리만을 위하여는 국가의 백년대계는 안중에도 없는 인간일 뿐이다.
2009-10-31 08:55:37
국회위원들이나 정부가 외고발전에 무엇을기여했는가? 돈을 지원했는가? 경쟁환경은 고무풍선과 같아 이 곳을 막으면 다른데서 경쟁이 생가는 법... 국제사회가 무한경쟁에서 싸우는 현실에서 누가 미국의 하버드나 MIT 옥스포드 출신들과 경재할 수 있게 우리젊은이들을 교육시킬수 있게 만들수 있는가.. 국회나 정부는 잘가르치고 있는 학교 없애생각하지말고 못하는 학교들이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생각들이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