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의원 10명 ‘통합과 실용’ 모임 출범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월 12일 03시 00분


한나라당 내 중도 성향 의원 10명은 11일 계파정치 극복과 국민통합을 기치로 ‘통합과 실용’ 모임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임 결성 후 첫 행사로 14일 당내 최대 현안인 세종시 문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이 모임엔 간사인 김기현 의원과 남경필, 권영세, 원희룡, 정진석, 김정권, 나경원, 정두언, 진수희, 정태근 의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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