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출범할 예정인 경남 ‘창원마산진해통합시’ 명칭이 ‘창원시’로 결정됐다. 3개시 통합업무를 심의 의결하는 통합준비위원회는 17일 오후 8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 정부는 통합시 명칭이 반영된 ‘지방자치단체 통합 및 지원특례법’이 이달 말 국회에서 통과하면 창원시를 공식 명칭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준비위는 또 통합시 청사 건립 때까지 임시 청사는 창원시 현 청사를 쓰도록 했다.
창원=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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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09:06:39
고향이 자꾸만 낮설어지더니만 발전이란 이름하에 편리하고 계획된 도시 만 추구하다보니 풀 내음 땅 내음 없어지고 고향의 푸근함 아늑함이 사라져버린 지금 굳이 통합이란 미명아래 있는 지명까지 지워(고향을 지운다)버릴 필요가 있는지 차라리 마산진해창원시(좀 길면어때)하면 어떨까...객지에서 진해가 고향인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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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09: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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