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안경 쓴 李대통령’ 잘 어울리나요
Array
업데이트
2010-02-25 04:51
2010년 2월 25일 04시 51분
입력
2010-02-25 03:00
2010년 2월 2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시력보호 임시 착용… 靑 안팎 “좋다, 안좋다” 의견 분분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글로벌코리아 2010’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설연휴 때 간단한 백내장수술을 받은 뒤 임시로 안경을 쓰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이명박 대통령의 안경 착용을 놓고 청와대 안팎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안경을 쓰니 인상이 좋아 보인다”는 평가와 함께 “강인한 이미지가 부족하게 느껴진다”는 말도 있다.
이 대통령은 설 연휴 때 간단한 백내장 수술을 받은 뒤 눈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로 안경을 쓰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24일 “주변에서 이 대통령이 안경을 쓴 뒤로 날카로운 이미지가 많이 순화됐다고 하더라. 대통령 호감도가 조금 더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도 “안경 쓴 모습이 잘 어울린다. 계속 쓰셔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 있다.
반면 대통령의 인상이 너무 부드럽게 보여 자칫 카리스마가 없게 보일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 대통령은 안경을 계속 쓸 생각이 없어 보인다.
가끔씩 안경을 쓰라는 건의에 대해서도 “쓰면 계속 쓰고, 안 쓰면 계속 안 쓰는 거지 뭘 그렇게 하느냐”고 했다고 한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올 3분기 합계출산율 0.76명…2분기 0.71명서 ‘껑충’
이-헤즈볼라 ‘60일간 휴전’…발효 직전까지도 고강도 공격 오가
“장병 사기가 곧 안보”…尹대통령, 중장 진급 신고·삼정검 수치 수여 [청계천 옆 사진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