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北조문단 접견후 대북관 변화”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7일 09시 47분


그레그 前주한미대사…"2012년 대한민국 명운걸린 해"
MB 국제자문단 등 `2020 대한민국' 출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6

추천 많은 댓글

  • 2010-04-07 10:49:15

    안일한 낙관적 대북관이 초래한 후과들을 깊이 분석한 후 대처 해야한다. 햇빛정책이 저들을 변화 시킬 것으로 기대 했으나 튼실한 무장을 도와 줬을 뿐, 버르장머리만 나쁘게 만들어, 조공을 요구하듯 거만한 태도로 공갈 협박하는 꼴은 참을수가 없을 만큼 역겹다. 김일성이나 김정일과 포옹하고 내려오면 모조리 친북인사가 되어 버린 과거를 잘 돌이켜 행보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조심할 일이다. 공산주의자들의 2중적 속내에 속지 않도록.

  • 2010-04-07 11:43:27

    그 결과가 북괴의 어뢰에 희생된 부모들 목숨보다 더 귀한 꽃같은 우리 젊은 병사들인가? 대북관이 어떻게 변했는지는 앞으로 정부의 대응을 보면 알 수 있다. 중요한 건 이번 우리 병사들의 희생이 우연한 사고가 아니며 또한 단발적인 사고가 아니란 거다. 앞으로 똑같은 희생이 반복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한다. 민주당 송영길이가 좌빨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던데 민주당 전원을 포함해 이 인간도 대한민국에서 반드시 척결해야할 대상이다.

  • 2010-04-07 13:42:15

    도날드 그레그의 발언에 흥분할 이유가 없다. 그는 대표적 햇볕정책 추종자이며 미국내의 김대중 지지자다.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