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통신 “미국인 곰즈 자살 기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7-09 17:26
2010년 7월 9일 17시 26분
입력
2010-07-09 16:23
2010년 7월 9일 16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심신상태, 시점 언급 안해…"미국에 문제해결 촉구한 것"
북한에 불법입국한 혐의로 노동교화형 8년을 선고받고 억류 중인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 씨(30)가 최근 자살을 기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그는 심한 죄책감과 구원대책을 세워주지 않는 미국 정부에 대한 실망감과 절망감에 못 이겨 자살을 기도해 현재 병원에서 구급치료를 받고 있다"며 "미국의 이권을 대표하는 주조(주북) 스웨덴대사관이 병원에서 환자 상태를 료해(파악)했다"고 전했다.
곰즈 씨는 올해 1월 북-중 국경을 넘었다가 체포돼 4월 8년의 노동교화형과 북한 돈 7000만 원(한화 약 1억30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통신은 이날 곰즈 씨가 '교화 중에 있다'고 전해 그가 자살기도 당시 노동교화소에 구금된 상태였음을 시사했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 화제의 뉴스 》
☞ ‘구미호’ 한은정, 빨간 속옷 입는 까닭?
☞ ‘월드컵 우승하면 섹스 서비스 제공?’
☞ ‘예언 월드컵’ 결승전은 히딩크 vs 문어?
☞ 언니 성폭행 미수범, 집 찾아가 동생을…
☞ 검찰 ‘민간인 사찰’ 총리실 사상 첫 압수수색
☞ 베트남 여성, 정신질환 남편에 살해돼
☞ 휴가철 펜션-민박 예약 ‘이것’ 주의하세요
☞ “제대로 인사 안해” 중학생들이 후배 20명 폭행
☞ ‘기타 천재’ 北 꼬마 동영상 해외 화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경찰,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재신청
檢 “대통령 윤석열” 호칭에 김용현측 “국가원수인데…” 발끈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