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한나라 7.28 재보선 완승…민주당 패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1 20:38
2015년 5월 21일 20시 38분
입력
2010-07-28 22:00
2010년 7월 28일 22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국 8개 지역에서 치러진 7.28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서울 은평을과 충북 충주 등 최대 승부처 2곳을 비롯한 5곳에서 이기며 완승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최대 승부처로 꼽힌 서울 은평을에서 이명박정부 핵심 실세인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가 범야권 단일후보인 민주당 장 상 후보를 누르고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또 이 후보와 함께 'MB(이명박 대통령) 맨'으로 꼽히는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도 격전지인 충북 충주에서 범야권 단일후보인 민주당 정기영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나라당은 이들 2곳 외에도 인천 계양을에서 이상권 후보가 민주당 김희갑 후보를, 충남 천안에서 김호연 후보가 민주당 박완주 후보를 각각 눌렀다. 또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에서 한기호 후보가 민주당 정만호 후보를 이기는 등 8곳 가운데 5곳에서 승리했다.
특히 한나라당은 최대 승부처로 꼽힌 서울 은평을과 격전지인 충북 충주의 승리를 통해 이 대통령의 최측근들이 다시 등장한데 이어 세종시 수정추진 논란으로 상황이 어려웠던 충청권 2곳에서 모두 승리를 따냄에 따라 7.28 재보선을 사실상 완승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여권은 6.2 지방선거의 패배에 따른 후유증을 극복하고 이명박 정권 집권 후반기 정국 운영의 주도권을 쥐고 4대강 사업과 친서민 정책, 개헌 등 역점사업의 추진에 시동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민주당은 강원 원주에서 박우순 후보, 태백-영월-평창-정선에서 최종원 후보, 광주 남구에서 장병완 후보가 각각 승리하는 등 박빙 열세인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외에 3곳을 얻는데 그쳐 사실상 패배했다.
한나라당은 이번에 재보선이 실시된 총 8개 선거구 중 1곳을 차지했고, 민주당은 5곳, 자유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이 각각 1석을 보유하고 있었다.
인터넷 뉴스팀
▲동영상=‘왕의 남자’ 이재오, 화려한 컴백
《 화제의 뉴스 》
☞ 北은 우리가 지킨다? 中 서해서 미사일-로켓 펑펑
☞ 남학생들은 벌벌…여고생, 진돗개 물린 초등생 구해
☞ 브루니, 우디 앨런 영화로 연기 데뷔
☞ “리버풀, 여전히 박주영 원해”
☞ 미니스커트 하이힐 차림 도둑 잡고보니…
☞ 교통사고로 부모잃은 미성년자, 보상금은 친척 몫?
☞ ‘동아뉴스북’ 매체융합형 멀티미디어로 거듭납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집무실은 ‘황금빛 쇼룸’…공무원들은 “사무실 헝거게임”
초고령 사회서 급증 ‘이 병’…고령층 흉통‧실신‧호흡곤란은 위험신호
교황, 입원 후 한달여만에 첫 사진 공개…미사 집전 후 기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