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개편안 민심역행…당정협의도 없이 발표”
“왕차관 문제 등 귀막고 MB 친위대 구축용 개각”
한나라당 내에서 “청와대와 정부가 여당을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의 강도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통일세’ 도입 및 행정고시제도 개편 방침이 당과 아무런 협의 없이 발표된 데 대한 불만에 이어 그동안 여당이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이라며 언급을 꺼려온 8·8개각에 대해서도 가시 돋친 비판이 표출되기 시작했다.
친이(친이명박)계 소장파그룹의 정두언 최고위원은 18일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한 달 전 전당대회 기간 모든 후보자가 공통으로 얘기한 것 중 하나가 당정관계 재정립인데 최근 일들을 보면 정부는 거의 일방적으로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거의 민심에 역행하는 일들을 하고 있는데 인사도 그렇고 발표하는 정책도 그렇다”며 “이렇게 정부에 모든 것을 일방적으로 맡기다 보면 민심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고 정권 재창출도 멀어진다”고 말했다.
특히 정 최고위원은 ‘5급 공무원 선발 시험에서 30%를 외부 전문가로 선발하는 방식’의 행시 개편안에 대해 “일부 전문직 종사자의 공직 독점현상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돼 저소득층 출신의 공직 진출을 축소하는 결과를 반드시 초래하게 된다”며 “현대판 음서(蔭敍)제도(고려와 조선시대에 출신을 고려해 관리로 채용하는 제도)의 부활, 계층 재생산 구조의 완결판이라는 얘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친박(친박근혜)계 중진인 이해봉 의원은 “(이번 개각은) 국민과의 소통도, 한나라당과의 소통도 아니고 친이계 간의 소통에 불과하다”며 ‘대통령의 인사’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과 청와대는) 함께 가자고 늘 해놓고 가만히 보면 혼자 가고 있다. 이른바 ‘왕차관’ 문제만 해도 언론과 야당, 심지어 여당 내에서도 문제를 제기하는데 당 지도부는 귀를 막고 있다”며 이번 개각에서 지식경제부 제2차관으로 옮긴 박영준 차관을 겨냥했다. 친박계에서는 개각에 대해 “이 대통령의 친위부대 진용을 구축한 게 아니냐”는 불만이 많다.
이 의원은 “인사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지만 여당으로서도 ‘국정운영에 있어서 국민과 함께 가고자 하는 인사가 돼야 한다’며 강력하게 건의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통일세 제안과 관련해 당정 협의가 없었던 점을 지적하며 “국회 경시 또는 집권 여당을 무시하는 이런 행태는 과거 권위주의시대로 완전히 회귀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불만이 쏟아지자 안상수 대표는 “곧 대통령과 정례회동을 하기로 돼 있는데 거기서 심도 있게 이런 부분을 논의해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해내도록 하겠다”며 진화에 나섰다.
초딩들도 한국 국회의원을 무시하는데 하물며 대통령이야 말한들 무슨소용이있나?국회는 그저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맨날 싸움질이나 해대고 국민들의 귀중한 세금이나 까먹고 목에 힘이나 주고 뭐 한게 뭐있나?민생법안도수년째 방치하고들있고 자기들 잇속만 챙기기에 급급하지 뭐한게있다고 불평인가?지금 여론조사를해보거라 정말 국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몇명이나되나?한국국회는 해산시켜야 마땅하다.민주주의를 가장한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2010-08-19 19:57:53
누구보다도 6.29 수도천도 및 수도분할 세종시 망국을 저지른 망국국회 친박 망국노 따라지들은 말할 자격이 없다. 지방선거에서 친박 망국녀 수괴 박근혜와 친박 수족 주구 따라지들이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철퇴를 맞았음에도불구하고 국민에게 겸허하기는커녕 지방선거 참패를 대통령의 책임으로 뒤집어씌워 대권과 당권을 분리하자는 망국질까지 저지르면서 좌빨꼴통 야당들과 한 통속이 돼 구국총리 정운찬과 장관들을 해임하는 전술까지 동원한벼랑끝 전술로 놀아났다. 한국판 관료지상주의 관방지상주의 또한 8.15 광복 이후 단 한번도 개혁한 적이 없다.
2010-08-19 16:44:05
한마디로 참 웃기는 행정이다. 최소한 발표몇일전만이라도 통보해주는 아량은 있어야하는데 이것도 없었단 말인가?. 이게 무슨 당정협의인가!. 독선적이지".지금처럼 단합의 힘이 너무 모자랄때인데,,,, 그러니까 야당들이 우습게여기는게 아닌가 싶다.
초딩들도 한국 국회의원을 무시하는데 하물며 대통령이야 말한들 무슨소용이있나?국회는 그저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맨날 싸움질이나 해대고 국민들의 귀중한 세금이나 까먹고 목에 힘이나 주고 뭐 한게 뭐있나?민생법안도수년째 방치하고들있고 자기들 잇속만 챙기기에 급급하지 뭐한게있다고 불평인가?지금 여론조사를해보거라 정말 국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몇명이나되나?한국국회는 해산시켜야 마땅하다.민주주의를 가장한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2010-08-19 20:17:22
유교왕조폭정, 일제 군국주의 왕조폭정의 잔재, 현대판 과거제도인 행정고등고시제도를 없애야 한다. 사법고등고시제도를 없애고 로스쿨제도로 갈 수밖에 없는 보통사람들의 시대에 `사또제도'가 웬 말인가? 관존민비의 구습을 타파하지 않고서는 선진국다운 선진국으로 갈 수가 없다. 국군 장교 공무원 30 여명 일당과 박정희가 5.16 군사쿠데타로 자유민주의 민정을 무력으로 짓밟아 뭉개고 국민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탄압하면서 무소불위의망국질을 저질렀다. 관료지상주의 또한 원조 망국노 수괴 박정희가 저지른 만행의 잔재에 지나지 않는다. 친박 망국노들이 아무리 최후발악을 해도 갈 곳은 멸망밖에 없다. 동작동소년
2010-08-19 19:57:53
누구보다도 6.29 수도천도 및 수도분할 세종시 망국을 저지른 망국국회 친박 망국노 따라지들은 말할 자격이 없다. 지방선거에서 친박 망국녀 수괴 박근혜와 친박 수족 주구 따라지들이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철퇴를 맞았음에도불구하고 국민에게 겸허하기는커녕 지방선거 참패를 대통령의 책임으로 뒤집어씌워 대권과 당권을 분리하자는 망국질까지 저지르면서 좌빨꼴통 야당들과 한 통속이 돼 구국총리 정운찬과 장관들을 해임하는 전술까지 동원한벼랑끝 전술로 놀아났다. 한국판 관료지상주의 관방지상주의 또한 8.15 광복 이후 단 한번도 개혁한 적이 없다.
2010-08-19 16:44:05
한마디로 참 웃기는 행정이다. 최소한 발표몇일전만이라도 통보해주는 아량은 있어야하는데 이것도 없었단 말인가?. 이게 무슨 당정협의인가!. 독선적이지".지금처럼 단합의 힘이 너무 모자랄때인데,,,, 그러니까 야당들이 우습게여기는게 아닌가 싶다.
2010-08-19 15:05:44
내가봐도 한나라당이 무능해보이는데 대통령이 보기엔 어떻겠냐. 법안 하나도 제대로 못처리하는 한나라당이 무시한다고 불만? 무시 안당하게 잘해보든가.
2010-08-19 12:13:58
대선 선거공약에 300억기부 세상 참 웃기더라구요. 지금 한나라당이 너무 가엾고 씁쓸합니다그려. 창피한 걸 알아야지. 차때기당도 모자라 300억기부 대통령! 대한민국이 돈으로 다되는 그런 3류국가입니까,
2010-08-19 12:09:33
안상수보다 홍준표가 몇 배 낫지요. 실력으로 보나 능률로 보나 게임도 안되지요. 정두언 저런 것도 홍준표 신발도 못맬 정도라... 대통령도 마빡이보다 홍준표가 더 깨끗합니다. 홍준표는 3000억 기부 안하고도 대통령 능력 있구요. 300억 기부하고 더러운 대통령 배출한 더러운 한나라당 추락했지요. 이게 도대체 말이 됩니까, 300억 기부하고 대통령 배출한 참, 이건 말도 안되요.안돼.. 창피해서...
2010-08-19 10:03:18
일방주의 독주 브레이크없는 질주본능 이는 군주 봉건시대의 일인줄 알았는데 현대판 봉건군주시대의 개막인가 국가신도도 올라가도 경제도 좋아진는데 손에잡히는 경제는 빈껍데기 공공요금 인상에다 물가는 하늘모르는듯 올라만가고 북한과의 관계는 냉전시대로회귀 더욱 가관인것은 차떼기하다가 당정간 호홉도못마추는 아마추들의 대행진 이들에게 국정운영능력은 있나
2010-08-19 08:02:40
그나마 당구실 간신히 하고 있는 건 박근혜 덕이지. 한나라다에 왜그리 봉신들이 많은 건지. 차때기 당이 그냥 차때기 당이 아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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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01:27:06
초딩들도 한국 국회의원을 무시하는데 하물며 대통령이야 말한들 무슨소용이있나?국회는 그저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맨날 싸움질이나 해대고 국민들의 귀중한 세금이나 까먹고 목에 힘이나 주고 뭐 한게 뭐있나?민생법안도수년째 방치하고들있고 자기들 잇속만 챙기기에 급급하지 뭐한게있다고 불평인가?지금 여론조사를해보거라 정말 국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몇명이나되나?한국국회는 해산시켜야 마땅하다.민주주의를 가장한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2010-08-19 19:57:53
누구보다도 6.29 수도천도 및 수도분할 세종시 망국을 저지른 망국국회 친박 망국노 따라지들은 말할 자격이 없다. 지방선거에서 친박 망국녀 수괴 박근혜와 친박 수족 주구 따라지들이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철퇴를 맞았음에도불구하고 국민에게 겸허하기는커녕 지방선거 참패를 대통령의 책임으로 뒤집어씌워 대권과 당권을 분리하자는 망국질까지 저지르면서 좌빨꼴통 야당들과 한 통속이 돼 구국총리 정운찬과 장관들을 해임하는 전술까지 동원한벼랑끝 전술로 놀아났다. 한국판 관료지상주의 관방지상주의 또한 8.15 광복 이후 단 한번도 개혁한 적이 없다.
2010-08-19 16:44:05
한마디로 참 웃기는 행정이다. 최소한 발표몇일전만이라도 통보해주는 아량은 있어야하는데 이것도 없었단 말인가?. 이게 무슨 당정협의인가!. 독선적이지".지금처럼 단합의 힘이 너무 모자랄때인데,,,, 그러니까 야당들이 우습게여기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