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가 최근 ‘긴급 동원 예비군’ 신설 방안을 최종 보고서에 담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긴급 동원 예비군 신설은 국가동원체제 및 대비태세 발전방안 중 하나로 현재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실행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동아일보가 입수한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안보점검회의가 검토한 긴급 동원 예비군은 희망자에 한해 매달 이틀 정도 군사훈련을 받으며 국가위기 상황 등이 발생했을 때 동원되는 예비 병력이다. 규모는 1만여 명으로 이들은 일정액의 보수를 받게 된다.
안보점검회의 관계자는 “전시가 아닌 때 국가적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동원할 수 있는 인적 자원에 한계가 있다”며 “특히 군 복무기간 단축 등으로 현역병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들을 보충할 긴급 동원 예비군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최종 보고서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긴급 동원 예비군은 국가의 총체적 위기 발생 시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같은 중요한 국제적 행사를 치를 경우, 천안함 폭침사건처럼 북한의 국지 도발이 발생했을 경우 등에 동원되는 병력”이라고 덧붙였다.
안보점검회의가 도입을 건의한 긴급 동원 예비군은 미국의 긴급예비군(Ready Reserve) 제도와 비슷하다. 미국 정부는 베트남전과 1991년 걸프전 때 병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긴급예비군을 소집한 적이 있다.
안보점검회의가 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이 최종 보고서는 본문이 30여 쪽 분량이다. 비대칭 위협 대비태세를 강화하는 방안으로 육군은 기동전력 대신 특수전력을 강화하고, 해군은 연안 방어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현 시대 상황에 맞는 이야기다. 우리군을 약화시킨 지난 좌파들 때문에 군에 보안 장치가 필요하다. 30개월도 전투력 증강에 부족하다. 24개월로 줄이고 또 18개월로 줄인 썩는 좌파정치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 했다. 군 복무를24개월 이상으로 늘여야 한다. 비상 예비군을 운영한다는 것 좋은 대안이라 할수 있다. 군이 막강해야 북한의 오판을 사전에 예방한다.
2010-09-20 11:34:25
웃기는 건의다. 현역병이 모자라면 이승기 같이 군연기자를 몽땅 잡아가면된다. 그리고 군 면제사유를 더 엄격하게 하면된다. 허리아픈 것도 군에 잡아가 돌리면 웬만하면 낫게 되어있다. 하기야 대통령, 총리, 한나라당 대표등이 모두 군에 안갔다 온사람이라 잘모르고 귀가 솔깃할 것이다. 제발 군에 갔다온 사람이 조금이라도 우대받는 나라가 되도록 선처부탁드립니다.
2010-09-20 10:34:12
현역사병이 부족하고, 사격포탄 재고가 부족하다는데도, 그 통수권자라는 사람은, 24개월로 복무연장하는건 곤란하다느니 인기영합성 발언이나하고, 부족하다는 포탄 보충하기보다는 좌빨들 비위나 맞추려는지 퍼주기라도 해볼생각만 하는 듯하구나. 국가 울타리가 탄탄하고나서, 서민이있고 평등이있지 그 울타리 터져나간다음에는 모든 국민이 극빈층으로 전락혀서 전국민이 빈곤으로 공정해진 대한민국 만들어보려는건가?
잃어버린 10년 계획적으로 군전력이 약화됬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18개월복무 발상이 나왔을까 그법안을 발의한 사람들 이시점에서 사상조회를 해봐야 할것같다 우선급한대로 예비군을 편성한다는것은 다행한 일이다 그리고 차차 복무기간을 늘려 최소한 3년은 장비운용기술은 숙련된다음 전역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0-09-21 17:43:12
현역병이 부족하면 현역병 복무기간을 늘려야 되고 (과거에는 3년을 근무했는데 지금은 2년도 안된다는 것은 현역병들의 무기운용 능력등 모든 자리에서의 능력이 떨어지고 있음) 현역병 복무기간을 늘려서도 병역자원이 모자란다면 10000명이든 50000명이든 북한 군 병력에 대비한 긴급예비군을 만들어야지...
2010-09-21 11:33:12
엉뚱한 짓 하지말고 현역병 근무를 2년으로 늘려 해결해라!
2010-09-21 10:40:47
국가안보총괄정검회가 최근 위기상황(유사시)을 대비하고자 긴급동원 예비군 1만명을 신설해야 한다고해 관계덩국에서 검토중이란다. 발상치고는 하책이다. 이 보다는 잘 못된 현행 병역법을떧어 고쳐 남녀 구분않고 징병적령기의 남자는 24~30개월로, 여자는 12~15개월로 복무기간을 정하여 출산률 저하에 따른 병력충원에 차질이 없도록하고 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라/ ㅡ沙
2010-09-21 10:01:18
유사시엔 우짤라고 관청 컴퓨터 앞에 여자들만 꽉차있고......
2010-09-21 01:28:06
예비군이 왜 필요해? 조만간 군대도 필요 없을지 모르는데..젊은 군인 46명이 몰살당하고 6개월, 국방부장관이란 작자는 당장 뭔일 낼것같이 큰소리 치더니 아무일도없이 꼬리내렸고 군통수권자는 한술더떠 이제는 없던일로 하려는지 주적도 빼고 쌀이나 보내자고..다음에 밀고 내려오면 형님 왜이제오셨습니까? 하지 않을까? 군대 없에고 국방비를 북에다 주자고 하지 않을지..역시 대통령은 군대를 갔다와야해...
2010-09-20 23:12:41
아나 니들부터 동원하고 나서 기존에 있는 사람 하라고 왜 니들은 안하면서 다른사람 하라고 하냐 - 전시 특별 동원 국가 공무원 외 의원 니들 다 출동하면 인원 안부족해
군대 안갔다온 사람들로 선별하면 되겠네~우선...음..좀 사는 집안에서 그집의 가장인 아버지 그리고 아들 그리고 국회의원 본인 그리고 아들 이렇게만 해도 인원은 엄청날텐데~굳이 예비군이 나설 필요가 있을까...ㅋ 사격훈련한달만 빡세게 시키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부대가 상설될것 같은데
2010-09-20 17:53:02
대통령과 총리후보자, 한나라당대표 모두 군 면제자이다,,, 이들은 안보 운운 할자격이 없다,,, 노무현처럼, 병장 제대한자만이 안보 운운 할 자격 있는것이다,,, 향후 대통령과 총리 대법원장 국회의장 헌법재판소소장은 군제대자만 입후보 할수 있게 법을 바꿔야한다,, 단 여성과 신체장애가 현저한 자는 제외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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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11:54:50
현 시대 상황에 맞는 이야기다. 우리군을 약화시킨 지난 좌파들 때문에 군에 보안 장치가 필요하다. 30개월도 전투력 증강에 부족하다. 24개월로 줄이고 또 18개월로 줄인 썩는 좌파정치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 했다. 군 복무를24개월 이상으로 늘여야 한다. 비상 예비군을 운영한다는 것 좋은 대안이라 할수 있다. 군이 막강해야 북한의 오판을 사전에 예방한다.
2010-09-20 11:34:25
웃기는 건의다. 현역병이 모자라면 이승기 같이 군연기자를 몽땅 잡아가면된다. 그리고 군 면제사유를 더 엄격하게 하면된다. 허리아픈 것도 군에 잡아가 돌리면 웬만하면 낫게 되어있다. 하기야 대통령, 총리, 한나라당 대표등이 모두 군에 안갔다 온사람이라 잘모르고 귀가 솔깃할 것이다. 제발 군에 갔다온 사람이 조금이라도 우대받는 나라가 되도록 선처부탁드립니다.
2010-09-20 10:34:12
현역사병이 부족하고, 사격포탄 재고가 부족하다는데도, 그 통수권자라는 사람은, 24개월로 복무연장하는건 곤란하다느니 인기영합성 발언이나하고, 부족하다는 포탄 보충하기보다는 좌빨들 비위나 맞추려는지 퍼주기라도 해볼생각만 하는 듯하구나. 국가 울타리가 탄탄하고나서, 서민이있고 평등이있지 그 울타리 터져나간다음에는 모든 국민이 극빈층으로 전락혀서 전국민이 빈곤으로 공정해진 대한민국 만들어보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