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비전향 장기수 장례식에 ‘北남편’ 참여케 해달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9-26 20:50
2010년 9월 26일 20시 50분
입력
2010-09-26 20:14
2010년 9월 26일 20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빨치산 출신 여성 비전향장기수 사망…장례위측 통일부에 요청
통일부 "검토 중, 곧 입장 통보"
최근 사망한 빨치산 출신 여성 비 전향 장기수의장례위원회 측에서 북측에 있는 비 전향 장기수 출신 남편이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통일부에 요청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비전향 장기수 출신인 박선애 씨는 25일 새벽 향년 84세의 나이로 동국대일산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박 씨의 남편은 같은 비전향 장기수 출신으로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00년 9월 북송된 윤희보(93) 씨다.
장기수 및 통일운동 단체들로 구성된 박 씨의 장례위원회는 남편 윤 씨가 오는 28일 열리는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26일 통일부에 협조요청을 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협조 공문을 받았으며, 관련 사항을 검토 중"이라며 "곧 정부 입장을 장례위원회 측에 공식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협조요청이 거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측 인사에 대해 먼저 방남 요청을 한 경우는 거의 없고, 북측에서 방남 신청이 오면 검토하는 것이 관례"라며 "더구나 현재의 남북관계에서 북측에 특정 인사의 방남을 요청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례위원회 측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를 통해서도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에 남편 윤 씨가 장례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1927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난 박 씨는 빨치산 출신의 비전향 장기수로 1951년 포로수용소에 끌려가 1965년 만기출소했다.
박 씨는 1968년 같은 비 전향 장기수였던 윤 씨와 결혼했지만 1975년 사회안전법 발효로 남편과 함께 재수감돼 박 씨는 1979년, 윤 씨는 1989년 각각 출소했다. 박 씨와 윤 씨 사이에 태어난 딸이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결식은 28일 오전 8시 동국대일산병원에서, 노제는 같은 날 오전 9시 임진각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인터넷 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정현, 주호영·이진숙 컷오프…朱 “절대 수용 못해” 李 “재고 요청”
2
모즈타바 살아있나…“골판지 아야톨라” 조롱에도 AI 사진만
3
바이든 조롱 사진에 빵터진 日총리…백악관 일부러 공개했나
4
“불타는 차 안, 아내의 마지막 눈빛 선한데”…산불 1년, 남겨진 사람들[더뎁스]
5
[단독]요소수값 급등-에틸렌 고갈…‘중동발 공급망 쇼크’ 확산
6
오세훈 “중도확장 선대위 서둘러야”…장동혁 “공천 마무리 먼저”
7
“잠깐 눈 붙인단 남편 전화가 마지막”…쪽잠 시간 덮친 화마에 참변
8
이란, 이스라엘 핵시설 있는 디모나 때렸다…“나탄즈 핵시설 공격 보복”
9
서울은 ‘명픽’ 정원오 집중공격, 경기는 계파전…與경선 네거티브 격화
10
침대 밑에 호신용 가스총이…‘강도 피해’ 나나, 자택 공개
1
경동시장 찾은 한동훈 “국힘, 숙청·징계 전문 정당 돼”
2
이정현, 주호영·이진숙 컷오프…朱 “절대 수용 못해” 李 “재고 요청”
3
‘공천 잡음’ 대구 간 장동혁 “당대표인 제 책임…공정 경선 돼야”
4
김구·건곤감리·아리랑…‘뼛속까지 한국돌’ 증명한 BTS
5
李, 다주택 공직자 부동산 정책 논의서 배제 지시
6
李 “비서실장 전번 줄테니 연락하라”…대전 유가족 위로
7
김예지, 손으로 점자 읽으며 17시간 넘게 필버…세 번째 긴 기록
8
트럼프 이란에 48시간 통첩…“호르무즈 안 열면 발전소 파괴”
9
홍준표, 김부겸 지지자에 “대구, 李정부 도움받지 않으면 안 돼”
10
도면에도 없는 ‘무허가 복층’, 불길서 도망칠 곳이 없었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정현, 주호영·이진숙 컷오프…朱 “절대 수용 못해” 李 “재고 요청”
2
모즈타바 살아있나…“골판지 아야톨라” 조롱에도 AI 사진만
3
바이든 조롱 사진에 빵터진 日총리…백악관 일부러 공개했나
4
“불타는 차 안, 아내의 마지막 눈빛 선한데”…산불 1년, 남겨진 사람들[더뎁스]
5
[단독]요소수값 급등-에틸렌 고갈…‘중동발 공급망 쇼크’ 확산
6
오세훈 “중도확장 선대위 서둘러야”…장동혁 “공천 마무리 먼저”
7
“잠깐 눈 붙인단 남편 전화가 마지막”…쪽잠 시간 덮친 화마에 참변
8
이란, 이스라엘 핵시설 있는 디모나 때렸다…“나탄즈 핵시설 공격 보복”
9
서울은 ‘명픽’ 정원오 집중공격, 경기는 계파전…與경선 네거티브 격화
10
침대 밑에 호신용 가스총이…‘강도 피해’ 나나, 자택 공개
1
경동시장 찾은 한동훈 “국힘, 숙청·징계 전문 정당 돼”
2
이정현, 주호영·이진숙 컷오프…朱 “절대 수용 못해” 李 “재고 요청”
3
‘공천 잡음’ 대구 간 장동혁 “당대표인 제 책임…공정 경선 돼야”
4
김구·건곤감리·아리랑…‘뼛속까지 한국돌’ 증명한 BTS
5
李, 다주택 공직자 부동산 정책 논의서 배제 지시
6
李 “비서실장 전번 줄테니 연락하라”…대전 유가족 위로
7
김예지, 손으로 점자 읽으며 17시간 넘게 필버…세 번째 긴 기록
8
트럼프 이란에 48시간 통첩…“호르무즈 안 열면 발전소 파괴”
9
홍준표, 김부겸 지지자에 “대구, 李정부 도움받지 않으면 안 돼”
10
도면에도 없는 ‘무허가 복층’, 불길서 도망칠 곳이 없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바이든 ‘오토펜’ 사진 보고 빵터진 日총리…백악관 일부러 공개했나
‘삼성닉스 수익률 2배’ ETF, 이르면 5월 나온다
‘공천 잡음’ 대구 간 장동혁 “당대표인 제 책임…공정 경선 돼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