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황식 총리 인준안’ 野 반발 속 가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7 23:11
2015년 5월 27일 23시 11분
입력
2010-10-01 16:15
2010년 10월 1일 16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남 출신 첫 국무총리..`총리 공백' 종료
국회는 1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김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재석 의원 244명 가운데 찬성 169표, 반대 71표, 기권 4표로 가결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김 총리를 지명한지 16일만에 이뤄진 표결에서 한나라당은 당론으로 찬성 표결에 임했으며, 인준 반대를 밝힌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일부 의원들은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리는 이에 따라 이명박 정부의 세번째 총리로 취임하게 됐으며, 지난 8월 정운찬 전 총리 사퇴 이후 두 달가량 이어진 '총리 공백' 사태도 마감됐다.
특히 김 총리는 정부 수립 이후 전남 출신으로 기록됐으며, 조만간 취임식을 통해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전남 장성 출신인 김 총리는 1972년 1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수료했으며, 1974년 9월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된 이래 정통 엘리트 법관 코스를 밟았다.
서울고법판사와 전주지법 부장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광주지법원장, 법원행정처 차장, 대법관을 지낸 뒤 2008년 9월 감사원장으로 기용됐다.
국회는 이와 함께 2009 회계연도 결산안과 임태희 대통령실장의 의원직 사퇴서를 처리했다.
임 실장은 지난 7월8일 청와대로 자리를 옮기면서 의원사직서를 국회에 제출했지만 여야가 정치적 입장 때문에 그동안 사퇴서 수리를 미뤄왔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北군인들, 김정은 후계자 추대에 “아버지 덕” 비아냥
☞ 故최진실-진영 살던 집, 매물 내놔도 안 팔려…
☞ “중국산 배추 100t 긴급수입…추가수입 검토”
☞ “골디락스 행성에 생명체 살 가능성 100%”
☞ 노인들 “그나마 상대해주는 ‘박카스 아줌마’덕에…”
☞ ‘고양이 폭행녀’ 징역4월 집유2년 선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에이스’ 관료들은 공직 떠나고
올 3분기 합계출산율 0.76명…2분기 0.71명서 ‘껑충’
檢,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관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