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수영복, 여자 대통령을 다룬 드라마 그리고 책 출간까지.
최근 정가에서 `광폭 행보'를 보여온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온라인 공간에서도 화제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1967년 박 전 대표가 중학교 2학년 당시 바닷가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찍은 흑백사진.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의상이라는 점과 현재 모습을 유추해볼 수 있는 얼굴 생김새 때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이 사진은 지난 2003년 국정홍보처가 발간한 `대한민국정부 기록사진집'에 처음 소개됐던 것으로 최근 박 전 대표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다시 누리꾼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여성 대통령 이야기를 다룬 모 방송사의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박 전 대표의 이름도 자연스럽게 인터넷상에서 거론된다.
아직 대권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박 전 대표를 다룬 책도 최근 출간돼 박 전 대표 지지자들의 관심을 끈다.
한나라당내 친박(친박근혜) 의원들은 이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박 전 대표가 의도한 바는 아니라 할지라도 여론의 지나친 관심은 조기 대권행보로 비치면서 자칫 이명박 대통령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뉴스팀
▲동영상=박근혜의 인기는 식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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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추천 많은 댓글
2010-10-17 07:15:02
망국녀 수괴 박근혜에게 원칙이 있다고? 친북 좌빨 원조 수괴 김대중의 언론과의 전쟁 때 망국녀 수괴 박근혜는 여하한 원칙도 없이 김대중에게 빌붙어 한나라당을 탈당하였다. 친북 좌빨 홍위병코드독재 수괴 노무현은 하야후자살하고 친북 좌빨 원조 수괴 김대중마저 병사하자 무주공산이 된 호남에서 망국녀 수괴 박근혜의 지지율이 1위가 된다한들 풍선효과요 거품에 지나지 않는다. 국민은 노무현 정권 시절부터 전화여론조사가 악용되는 엄연한정치현실을 보면서 넌더리가 날대로 났다. 그래서"시간이 없다"는 정중한 말로 전화여론조사를 기피, 거부해왔다. 이제 1년반 후로 임박하는 2012년 총선에서 망국녀 수괴 박근혜와 수족 주구 졸개 친박 망국노들은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깨달으리라! 동작동소년
2010-10-17 06:53:27
친북 좌빨 빨갱이 수괴, 홍위병코드 깽판개판 독재 수괴 노무현이 탄핵을 받아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없었을 때, 대통령 권한대행질을 한 고건은 전화여론조사에서 줄곧 40%의 높은 지지율을 유지했었다. 그때 고건은 차기 대선에서 대통령이 될 줄로 과대망상 속에 빠졌다. 그러다가 이명박이 대선 행보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고건의 지지율은 떨어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고건의 지지율이 하루아침에 폭락하자 고건은 대선 출마 행보 그 자체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2010-10-16 12:27:13
인간은 어릴적 순진함을 간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