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수뇌 7인 회동… 세종시 기획단 내달 설치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25일 03시 00분


정부와 한나라당은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당정청 수뇌부 회동을 갖고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세종시 설치 특별법을 이번 정기국회 회기 내에 처리하기로 했다.

또 당정청은 특별법의 국회 통과 이전이라도 11월에 총리실에 ‘세종시 이전 기획단’(가칭)을 만들어 세종시 이전 준비를 서두르기로 했다고 임채민 총리실장이 전했다. 세종시 이전 기획단은 정부청사가 세종시로 이전하게 될 과천시의 문제도 다룰 예정이라고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전했다.

이날 회동에는 안 대표와 이재오 특임장관, 임 총리실장 외에 김무성 원내대표, 고흥길 정책위의장, 백용호 대통령정책실장, 정진석 정무수석비서관이 참석했다. 김황식 총리와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불참했다.

신석호 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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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10-10-25 10:00:58

    들어보지 못한 기사가 중앙닷컴의 톱뉴스로 올라와 있다. 소급해서 조작하거나, 그렇다고 하면, 그 정보정치의 깊은 내막을 누가 알겠는가. 궁지에 몰렸을 때, 비밀정보였던 양 흘리곤하는 것은 잘 알려진 작태이다. 김재규가 발기불능의 콤프렉스에서 저지른 사건인양 한다. 그 호재를 이제야 발표하다니. 작태다. 성의 정치 도구화로 자위행위까지 이용하고 있다. 극렬한 박근혜 비난과 작품 진척에 따라 성의 도구화를 위해 발기불능 조작을 하고 있다고말했었다. 이제 김재규적이면 발기불능을 만들겠다는 공갈, 공포정치에 다름아니다. 박정희가 뒈지던 날도 각자 파트너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극도의 불안정한 상태의 인간을 중정부장에 임명했을리가 없다. 극빈과 공포, 폭력외에 뭘했나? 나한테, 미친년, 미친놈,홍석현,

  • 2010-10-25 06:58:16

    일만팔천명의 국가공무원에게 세종망국시 공무원아파트와 공무원임대아파트를 강제로 팔아먹고 강제로 임대하여 강제로 입주시킬 묘책이라도 장만해놨나? 수도와 수도권에서 50만명을 차출해 세종망국시로 이주시킬 묘책까지도 장만해놨나? 망국녀 수괴 박근혜가 설사 차기 대통령이 된다 하더라도 묘책이란 전무하다! 친북좌빨 빨갱이당 수괴 노무현을 계승하여 공권력의 주인인 주권자 국민의 가슴에 대못만이 아니라 말뚝까지 박는구나! 오호라,한나라당이 친북좌빨 빨갱이당 열린우리당처럼 막가다가 일로 멸망하겠네!

  • 2010-10-25 06:24:05

    국감 피기관의 답변에 찍소리도 못한채 찍싸버린, 수도천도 및 수도분할 세종시 망국질을 두번이나 주도한 망국녀 수괴 박근혜, 5.16군사쿠데타 군사폭력테러독재 원조 원흉 박정희의 딸, 한국판 이멜다 부정부패비리 망국녀 수괴 박근혜의 수족 주구로 타락한 망국당, 한나라당이 특별악법까지 제조하는 망국질을 추가하는 꼬락서니가 가관이다, 가관! 기러기가정이 되면 됐지 세종망국시 주민이 될 가능성이 거의 전무한 일만팔천세대의 국가공무원세대를 수용하기 위한 세종망국시 공무원아파트 및 공무원임대아파트 공사가 줄줄이 차질을 빚고 있는 현실 마당을 직시하지 못하고 추가 망국질을 하는 꼬락서니가 참으로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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