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5일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생명 살리기’ 사업이자 이수(利水) 치수(治水)는 물론 문화(관광)를 고려한 물 관리사업”이라며 “내년에 4대강 사업이 완공되면 우리 국민은 푸른 자연과 함께 한층 여유 있는 삶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김황식 국무총리가 대독한 201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4대강은 국제적인 명소로서 우리 국민은 물론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녹색성장의 선도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예산 처리 협조를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또 남북관계와 관련해 “우리의 꿈은 조국의 평화통일이고 그 첫걸음은 북한의 비핵화를 통한 평화공동체 구축”이라며 “폭넓은 경제협력을 통해 경제공동체를 건설하고 공동번영을 통해 북한 주민의 삶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함 사태와 같은 불행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안보 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면서 “군이 선진 강군으로 거듭나도록 근본적이고 강력한 국방개혁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근로 빈곤층이 근로를 통해 자립하도록 일과 복지를 연계한 탈빈곤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정규직-비정규직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공정한 시장이 강한 시장이다. 대기업의 (하도급업체를 상대로 한) 불공정 관습과 관행은 없어져야 한다”면서도 “대립이 계속돼 온 노사관계도 ‘87년 체제’를 넘어서자”고 강조했다.
정용관 기자 yongari@donga.com
▼ 정세균, “또 총리 대독… 국민 무시하는 행태”… “대통령 직접 국회 와야” ▼
민주당 정세균 최고위원은 25일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을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대독시킨 것을 놓고 “국민을 무시하는 행태”라고 비난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은 ‘4대강 예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4대강 예산은 대통령 예산인데 왜 직접 오시지 않고 총리에게 계속 대독을 시키나. 대통령이 오셔서 (시정연설을 직접) 했어야 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국회에) 1번밖에 안 오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청와대의 한 참모는 정 최고위원의 비판에 대해 “이 대통령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가급적 시간이 맞으면 국회 시정연설을 직접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가봉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 주요 일정이 많았다. 또 새 총리에게 시정연설을 하도록 하는 의미도 있다”며 “정 최고위원이 공연한 트집을 잡고 있다”고 반박했다. 실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반부터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알리벤 봉고온딤바 가봉 대통령과 정상회담 일정 등을 소화했다. 또 역대 대통령 중에도 직접 시정연설을 한 대통령은 노태우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각각 1번씩이고 이 대통령도 2008년 취임 첫해 직접 시정연설을 했다는 것이다.
4대강 사업은,,,진서로 말하면, 糞犬들이 떼지어 모여 살고 그중, 狂犬이 대장이 되어 나부 대는 지역엔,전국 하수종말처리장, 분뇨처리장, 쓰레기매립장, 화장장, 도살장등에서 나오는 10급수 썩은 물이 항상 고여 있게 하고,,,賢者들이 모여 살고 仁者가 당선된 지역은 1급수 청정수가 항상 흐르도록 하면 4대강 정비사업 끝,,,전자(前者)에서 영산강 지역은 빼고, 멍청도와 경남은 포함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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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2010-10-26 07:13:06
세균이 자네는 아닐세 김치국마시는꼴이 보기 안좋네
2010-10-26 07:12:42
참으로 한심한나라 부끄러운 민족이다. 도대체 국책사업이라 정한것을 한쪽에선 나라살리는 대업이라 하는데 한쪽에선 나라말아먹는 폐업이라 주장하니.... 이렇게도 다른예측이 나올수가 있단 말인가? 이다지도 토목적 환경적 정서적 빈곤국가라면 암담할뿐이다...
2010-10-26 05:34:23
4대강 사업은,,,진서로 말하면, 糞犬들이 떼지어 모여 살고 그중, 狂犬이 대장이 되어 나부 대는 지역엔,전국 하수종말처리장, 분뇨처리장, 쓰레기매립장, 화장장, 도살장등에서 나오는 10급수 썩은 물이 항상 고여 있게 하고,,,賢者들이 모여 살고 仁者가 당선된 지역은 1급수 청정수가 항상 흐르도록 하면 4대강 정비사업 끝,,,전자(前者)에서 영산강 지역은 빼고, 멍청도와 경남은 포함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