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강기정 “대통령 부인 로비연루” 파문]강기정 “더 할 얘기 없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03 03:00
2010년 11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0-11-03 03:00
2010년 11월 3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발언 전 지도부와 상의 더 해봤자 분란만 커져”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2일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 연임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경위에 대해 “지도부와 상의한 후 발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와대와 여당의 거센 반발을 의식한 듯 “(의혹과 관련해) 충분히 얘기했다. 더 할 얘기가 없다”고 말해 논란을 더 키우지 않으려는 모습이었다.
―김 여사와 관련된 의혹에 증거가 있는 건가.
“지금 따로 할 얘기가 없다. 어제 충분히 발언했고 다들 상당히 예민해 있는 상태인데 내가 말을 더 해봤자 분란만 커질 거다. 더는 말하지 않겠다.”
―제보만 듣고 발언한 건가.
“어제 충분히 얘기했다. 그만큼 얘기했으니 이제 검찰에서 조사할 일이다.”
―한나라당이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
“별 느낌 없다.”
―한나라당에서 국회 밖에서 얘기하라고 한다. 기자회견 등을 할 계획은 없나.
“그럴 계획 없다. 어제 다 얘기했다.”
―추가로 밝힐 사항은 없나.
“없다.”
―어제 발언 내용은 지도부하고는 상의한 후에 한 건가.
“상의했다.”
―의혹 제기 후 주위에서는 뭐라 하던가. 지금 심경은….
“주위에선 별말 없었다. 할 얘기가 없다. 그만하자.”
류원식 기자 r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헤즈볼라, 60일간 휴전 합의… ‘자위권’ 명기해 충돌 불씨 여전
[사설]트럼프 측근 “반도체 보조금 부적절”… 삼성·SK 9.5조 떼이나
3분기 출생아수, 8%↑… 12년만에 최대폭 증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