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 입법로비 의혹 수사와 관련해 한나라당 권경석 의원 측이 내놓은 해명자료가 청목회 외에 또 다른 단체들이 소액기부를 가장한 불법 후원금을 기부했다는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권 의원 측은 7일 ‘청목회 후원금 사건 경위’란 제목의 A4용지 2쪽 분량의 해명자료를 국회 출입기자 600여 명에게 e메일로 보냈다. 권 의원 측은 이 해명자료에서 “지난해 청원경찰이 주부, 자영업자 등 100명의 가명으로 1000만 원을 입금한 사실을 확인해 권 의원이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해명을 뒷받침하기 위해 첨부한 ‘후원금 기부자’에는 청원경찰들 외에도 권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창원시의 D농협 직원 17명이 10만 원씩 총 170만 원(2009년 11월 16일), 세무사 42명이 총 420만 원(2009년 11월 18일)을 입금한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세무사들이 기부한 돈은 10여 일 후인 11월 30일 반환했다는 내용도 메모돼 있다. ▼ 농협 17명 170만원-세무사 42명 420만원 입금 ▼
이는 청목회 외에 농협과 세무사들까지 “단체 차원에서 후원금을 보냈다”고 권 의원 측에 알린 뒤 입금했다는 정황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10만 원 단위의 소액후원금은 통장에 이름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누가 보냈는지 확인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권 의원은 지난달 말 세무검증제도 도입을 위해 세무사에게 적절한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또 농협은 지난해와 올해 전 직원에게 정치후원금 납부를 독려한 사실이 있어 서울지방경찰청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권 의원 측은 통화에서 “세무사와 청원경찰들로부터 받은 후원금이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라 대가성이 농후한 것으로 보고 반환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 측은 청목회에서 후원금을 받은 것과 관련해 말을 바꾸기도 했다. 권 의원의 지역구 후원회 사무실 한모 사무국장은 7일 통화에서 ‘청목회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사실을 어떻게 알았느냐’는 질문에 “세액공제를 위해 영수증 처리를 하려고 개인 연락처로 전화를 일일이 돌리는 과정에서 알게 됐다”고 했다. 하지만 8일에는 “당시 후원금을 담당했던 전임자가 청목회 회원명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태철)는 9일 한 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청목회뿐만 아니라 해명자료에 적힌 농협과 세무사단체 등 다른 단체에서 후원금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도 조사하기로 했다. 한 씨의 소환조사를 시작으로 이 사건에 연루된 의원들의 회계 책임자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참에 의원들 후원금제도를 없애버리는것이 좋겠다. 의원들은 세비도 꽤 많이 받고 있고 보좌관 비서 운전수까지도 개별적으로 봉급을 받고 있는데 후원금을 받는다는것은 타당성이 없다. 사실 누가 잘 알지도 못하는 국회의원에게 후원금을 내놓겠나 거의가 어떤 대가를 바라고 내는것이 후원금이 아니겠는가?하루 속히 이 제도를 없애주기 바란다.
2010-11-09 07:22:54
철저히 검사 해서 깨끗한 국회를 만들어 주기를 민중은 검찰에 바란다.
2010-11-09 08:50:08
청목회가 재수없이 걸려서 그렇지 그렇고 그런것이 어디 한두곳이겠어....이 나라 국회의원만큼 더러운 존재는 없다....
상생(相生)이라기 보다는 상식(相食)정치의 진상으로 보이는 벼룩의 간을 빼 먹지 뭔 청목회 돈까지 먹었는냐 안먹었느냐에 국민의 관심이 상상외로 높아서 '표적 수사,' 운운, 길길이 날뛰는 박 아무개 의원 등에 국민의 시선이차 갑게만 느껴지는 현실에 살고 있는 기분이 왜 들까~~
2010-11-10 01:28:45
경북 청도에서 선거 돈봉투 10만원 받았다가 여러명이 죽은 사건이 있지? 정치판에서 10만원을 우습게 보는 불법 후원금 받은 저 국회의원들을 모조리 죽어도 모자란다. 유권자는 10만원 받으면 목숨을 내놔야 하고 국회의원이 10만원 받으면 당연한 일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국회의원들은 모조리 죽어야 한다.
2010-11-09 16:01:20
힙법을 가장 기부금 받은 국회의원들 가슴에 손을 대고 양심에 물어보세요.무어라고 대답하는지. 오천만원 불상한청원경찰한테 기부금받은 민주당 *의원,그리고 박**의원 길길이 날뛰고 있는 모습 과관입니다
2010-11-09 15:41:18
골고루 두루두루 배터지게 드셨구먼 배탈이나 안나셨나 모르겠네....이제 배탈 날 때가 된거 같구먼 그 배탈이 이질인지, 콜레라인지, 장질부사인지, 대장염인지 궁금하구먼 어찌됐건 싫것 먹었으니 배탈나는건 기정사실인데얼마나 독한 냄새가 날지 궁금하군
모든 범죄의 뿌리인 국회의원의 후원금 제도 없애야 합니다.국회의원들 평균 재산이 20억인 것 같은데...재산도 많으면서 죽을때까지 연금 매월 120만원 받고 거액 후원금 챙기고...국민은 은행에서 이자 5% 못낸다고 대출 안해줘어사채이자 1000% 목숨 걸고 쓰는 현실을 국회의원들이 알겠습니까? 백해무익한 국회의원 절반으로 줄여야 합니다.양아치 인간들 먹여살리려고 영화 10도에 막노동하는 더러운 나라입니다
2010-11-09 10:24:11
정치자금법에는 단체나 조직에서 후원금을 낼수없도록 되어있다. 그것을 악이용하여 개인별로 조금씩 내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하는식으로 법을 교모히 악용하는 비열한 수법이다.특정단체의 이익을 위해서 후원금을 못받을것을 뻔히 알면서 개인이 하는것으로 편법을 이용한자들과 그것이 합법이라고 주장하는 섞어빠진 구케의원 한꺼번에 싸잡아 구속,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한다.
차제에 국민정서에 맞지 않는 모든 국회의원들 잡아들여라. 법 밖에서 이적행위나 하는자들 여야 할것 없이 모두 잡아들여라. 국민은 법지키라하면서 지들은 지키지도 않는 자들이 무슨 국회의원인가? 모조리 쓸어버려라.
2010-11-09 08:58:53
국가 양아치인 범죄자 국회의원들은 싹쓸어 버려야 합니다. 백해무익한 국회의원들입니다. 오히려 국회 유린한다고 큰 소리 치는 양아치다운 모습들입니다.범죄적 검은 돈 챙기고 큰 소리는 치는 인간들은 국회의원말고 없습니다.청원경찰한테도 검은 돈 챙기는데 농협 세무사 단체 등에서 검은 돈 안챙기겠습니까? 국민은 청목회뿐만 아니어서 뿔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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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9 08:35:07
이참에 의원들 후원금제도를 없애버리는것이 좋겠다. 의원들은 세비도 꽤 많이 받고 있고 보좌관 비서 운전수까지도 개별적으로 봉급을 받고 있는데 후원금을 받는다는것은 타당성이 없다. 사실 누가 잘 알지도 못하는 국회의원에게 후원금을 내놓겠나 거의가 어떤 대가를 바라고 내는것이 후원금이 아니겠는가?하루 속히 이 제도를 없애주기 바란다.
2010-11-09 07:22:54
철저히 검사 해서 깨끗한 국회를 만들어 주기를 민중은 검찰에 바란다.
2010-11-09 08:50:08
청목회가 재수없이 걸려서 그렇지 그렇고 그런것이 어디 한두곳이겠어....이 나라 국회의원만큼 더러운 존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