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의 전 국회의원, 전 광역·기초단체장 등으로 구성하는 전국 단위 야권단체인 ‘민주평화복지포럼’이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한다. 민주평화복지포럼에는 이해찬 한명숙 전 국무총리, 김원기 임채정 전 국회의장, 이부영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 김상현 전 의원 등이 참여한다. 상임대표는 이부영 전 의장이 맡았다. 이 단체는 2012년 총선 및 대선을 앞두고 야권연대와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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