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연평도 무력도발로 민간인 2명 부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23 15:33
2010년 11월 23일 15시 33분
입력
2010-11-23 15:30
2010년 11월 23일 15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군이 23일 오후 2시 34분 경 서해 북한군 개머리 해안포 기지에서 연평도에 수발의 불법적인 화력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지금까지 민간인 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이 발포한 해안포 수십발 중 일부는 연평도 육지에 떨어졌다. 현지 소식통은 이로 인해 연평도에서 민가 60여채가 불타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지 소식통은 이로 인해 민간인 2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으며 사망자 등 추가 피해 상황은 아직 파악 중이다. 현지 주민들은 대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북한군의 도발이 발생한 뒤 교전규칙에 의거해 K9 자주포로 자위권 행사 차원의 즉각 대응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양쪽 군이 수십발 씩 사격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서해 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다. 양쪽 군은 상호간 포사격을 일단 멈춘 상황이다. 군 당국은 북한에 추가도발을 하지 말라고 경고한 뒤 감시 중이다.
남원상 기자 surreal@donga.com
유성운기자 polari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39% 대 36%… 홀로 과속하다 지지율 역전당한 野
이상한 성격 ‘톱3’에 드는 이 사람…어떻게 대해야 할까?[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尹, ‘포고령’ 계엄 전날 직접 승인… 노상원 ‘잡아 족치면 부정선거 확인’ 주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