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연평도 포격 도발]北, 전진배치한 방사포 철수안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27 06:39
2010년 11월 27일 06시 39분
입력
2010-11-27 03:00
2010년 11월 2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평통 “포대 명중 타격”… 조준포격 사흘만에 시인
북한군이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에 사용한 122mm 방사포가 26일 현재 황해남도 개머리 지역에 그대로 전진 배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연평도 일대는 포격 도발 사흘이 지나도록 여전히 초긴장 상태에서 한국군과 북한군이 포를 겨냥한 채 대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이 23일 오전 후방지역에서 개머리 해안포 진지 뒤쪽 가는골 지역으로 전진 배치한 방사포 18문이 도발 당시의 위치를 계속 지키고 있다”며 “북한군이 이 방사포를 후방지역으로 빼내려는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군이 방사포를 빼지 않고 있는 것은 28일부터 서해에서 실시될 한미 연합훈련에 대비하는 차원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한은 연평도 공격 사흘 만인 26일 해병대 부대를 정밀 조준해 포격했음을 시인했다. 하지만 민간인 거주지역에 포격을 가한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
노동당 산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영해에 직접 불질을 한 (한국군) 포대를 정확히 명중 타격해 응당한 징벌을 가했다”며 “도발자들이 누구이건 가차 없이 무자비한 본때를 보여줄 것”이라고 위협했다.
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29억 편취’ 칭다오 보이스피싱 콜센터 일당 구속 기소
억대 연봉 포기하고, 지방 공중보건의 길 걷는 의사
[사설]韓 가계부채 세계 2위인데 서울 집값은 비강남까지 또 들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