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양강도 청년동맹 책임자 지난해 국내로 망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03 09:04
2010년 12월 3일 09시 04분
입력
2010-12-03 08:52
2010년 12월 3일 08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북한 양강도의 청년동맹 책임자(제1비서)인 설정식(40)으로 알려진 인물이 지난해 중반 국내로 망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3일 "북한 양강도 청년동맹의 간부가 지난해 국내로 망명한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이 망명인사의 정확한 이름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탈북자 단체 등에 따르면 이 인물은 북한 노동당 외곽조직 청년동맹 1비서였던 설정식으로 추정되고 있다. 청년동맹은 전국적 조직을 갖춘 북한의 핵심사회단체로 알려져 있다.
설정식은 통일부가 발간하는 북한기관, 단체별 2009년도 인명록에는 이름이 올라와있지만 2010년판에는 공란으로 돼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설정식의 이름이 2010년도 인명록에서 빠진 것에 대해 "북한 언론에 상당기간 이름이 나오지 않으면 인명록에서 이름을 뺀다"며 "설정식이 작년에 계속 이름이 나오지 않아 인명록에서 뺐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북한의 동북아 지역 공관에 근무하는 인사들이나 외화벌이에 나선 책임자급 인사들의 남측으로의 망명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은 1월 방한 중인 미 국무부 로버트 킹 대북인권특사에게 "해외 근무하는 다수의 북한 고위관리들이 최근 한국으로 망명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北, 이달내 경기도에 포격한다”
☞ 박지성 PT에…FIFA “또 그 얘기냐” 냉랭
☞ 우리軍 연평도 포격때 北 전자전에도 당했다
☞ NASA ‘중대발표’ 내용은 외계인? 슈퍼미생물?
☞ “中, 바다 밑 北 비밀 해저 핵시설 알고있다”
☞ “내가 신림동 성추행범…술먹고 그만”
☞ 한미FTA, 車관세철폐 유예 문제로 줄다리기
☞ 지소연 “다음엔 내가 프레젠테이션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자꾸 조작이라고 하니까”…오늘 로또 추첨, 국민 100명과 생방송으로
그리스 경제 부활이 긴축 덕분?…진짜 반전은 따로 있다[딥다이브]
5만원 제주 숙소 1100만원 결제한 中관광객…‘원화-위안화’ 착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