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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희태 국회의장, 질서유지권 발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1 21:29
2015년 5월 21일 21시 29분
입력
2010-12-08 13:51
2010년 12월 8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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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본회의장 진입..정의화 부의장에 사회권 넘겨
박희태 국회의장이 8일 국회 본회의장내 질서유지권을 발동한 가운데 한나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에 진입했다.
또 박 의장은 본회의 사회권을 정의화 부의장에 넘겼다고 국회 측이 밝혔다.
앞서 국회 중앙홀에서 대기하고 있던 한나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면서 대치 중이던 민주당 의원 및 보좌진들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인터넷 뉴스팀
▼한나라 의원, 본회의장 진입…의결 정족수 채워▼
한나라당이 8일 국회 본회의장 진입에 성공, 새해 예산안의 처리를 위한 정족수를 채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이날 국회의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한 가운데 민주당 측과 격렬한 몸싸움 끝에 본회의장 정문을 통해 의결 정족수를 넘는 156명의 의원들이 회의장에 진입했다고 당 관계자가 밝혔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은 곧 사회권을 위임받은 정의화 부의장의 사회 아래 예산안처리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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