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네팔서 탈출한 北인사는 현지식당 책임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14 09:53
2010년 12월 14일 09시 53분
입력
2010-12-14 09:18
2010년 12월 14일 09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근 네팔에서 실종돼 인도 뉴델리로 망명한 것으로 보도된 북한 인사 양모씨는 네팔 현지의 북한식당 책임자였던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외교소식통은 "네팔에서 실종된 북한 사람은 북한 식당과 관련돼 있고 양씨는 식당운영에서 책임자급 인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네팔에는 현재 북한이 운영하는 음식점이 2개가 있고 양씨는 평양 옥류관의 네팔 분점에서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양씨가 북한의 외화벌이 사업을 해왔고 다량의 달러를 갖고 망명했기 때문에 북한 당국이 이번 사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지난 10일 네팔 일간지인 '리퍼블리카(Republica)'를 인용해 간첩으로 추정되는 북한 인사 1명이 네팔에서 체류하다 뉴델리로 망명했고 네팔 당국은 지난 주 이 사건과 연루된 한국인 2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정부소식통은 "체포된 한국인 2명은 현지에서 사업을 하는 교민으로 실종된 북한 인사와 접촉한 사실 때문에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안다"며 "정부는 영사면담을 통해 네팔 당국에 이들을 풀어달라고 계속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 상황에 특별한 진전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사랑의 온도계’ 3.4도… 작년 이맘때 1/7도 못채워
☞ 1주일밖에 못간 ‘5000원 통큰치킨’
☞ 동료들도 인정했다… "7관왕 이대호가 넘버1"
☞ 군 복무 21개월 동결안… 국무회의 상정 돌연 연기
☞ 英신문 “모나코왕, 뇌물받고 동계올림픽 소치 지지”
☞ 위키리크스 “미얀마 美대사관, 여객기로 우라늄 몰래 운반”
☞ 모바일 오피스 시대 ‘번개 진화’… 당신 회사는?
☞ ‘재판중에도 北찬양’ 인터넷카페 운영자 구속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수현 측 “故김새론 모친 직접 뵙고 설명…공개 시시비비 부적절”
‘순익 90% 배당’도 요구… 상법 개정땐 행동주의펀드 공격 세질듯
트럼프 “굽히지 않겠다”… ‘4·2 상호관세’ 재차 강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