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16일 이명박 대통령이 새해 예산안 통과 직후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에게 전화를 건 것과 관련해 "위로전화였든, 격려전화였든 대통령이 실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전 의장은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이)전화 안 할 것을 한 것이고, 이런 일이 정국을 더욱 꼬이게 만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김 의원에 대해서도 "전화 받은 사람이 공개한 것도 잘못이다. 정치를 모르는 사람"이라며 "대통령과의 전화는 절대 공개하지 않는 것이 정치도의이고 윗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했다.
이 전 의장은 또 한나라당을 향해 "'날치기' 후 잘한 일을 한 것처럼 오만하던데 그런 자세를 버려야 한다"며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있는 게 좋다. 한나라당은 별 의미도 없는 회기 내 예산통과를 밀어붙이다 서민예산을 누락시켰고, 이 때문에 민심이 이반되고 내홍만 깊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전 의장은 이 대통령의 형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을 둘러싼 이른바 '형님 예산' 논란에 대해서도 "근본적으로 대통령 형님이나 직계가족은 특별히 몸조심을 해야 한다. 그래서 옛날부터 국가최고지도자의 형은 모든 공직을 멀리 떠나 있었다"며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가까운 친인척에게 정보부원을 붙여 24시간 감시했다"고 질타했다.
그는 특히 이번 예산안 처리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향해 "나라가 어려울 때는 개인의 인기 플레이가 아니라 청와대나 여당 인사들에게 충고를 해주는게 좋다"며 "너무 모른 체하면 몸을 사린다는 비판을 받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이 전 의장은 "(김영삼 정부 때인 1996년 12월)노동법을 날치기한 뒤 YS(김영삼 전 대통령)가 맥이 빠지고 후계자 문제에 우왕좌왕하다 결국 정권을 야당한테 넘겨주고 말았다"며 "여당의 내홍과 실수로 결국 정권을 뺏기는 역사의 교훈을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만섭노인이 국회폭력을 유발한 민주당을 제쳐두고 허튼 소리 하는 것을 보면 노망이 심해지는 모양이고 사라질 날이 가까워짐을 알수 있도다.
2010-12-16 12:26:48
민주주의는 다수결이 원칙으로서소수가 이를 무시한다면 민주주의는 무너지고 마는것이다.과거의 노동법이나 작금의 예산안통과가 의사당 점거로 정상적인 통과 방법이 없었음에도 날치기라고 표현하는 만섭아~~언제까지 구태의연한 악습을 두둔할 것이냐??과거 노동법통과가 문제가 아니고 야당과 당내의 인기영합세력에 밀려서 이를 관철 시키지 못하고 번복한 것이 치명적인 실수였다 따라서 금번 예산안통는 민주주의 원칙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것이다.또한 김성회의원은 불법적인 국정마비획책자들에 대한 정의로운 응징 으로서 대통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애국국민들은 환영하고 있음을 때중이쫄개 만섭은 알기바란다.
2010-12-16 11:23:01
만섭이 이노인은 도대체 정채성이 뭐여 빠랭이여 노망이여 이면박 저격수여 참 이상 찬란한놈이 무슨일만있으면 나와서이간질하고 소금부려대니 나라가 이꼴이지 원로라는인간은 원로답게말하고 행동하라 니 하는꼴을 보니 누구에게 충고하고 할 만한 그릇도 못되는 늙은 분이 같다
과거 이력이나 나이로 보아 이제는 뒤전에서 조용히 여생이나 보내는것이 본인에게 좋을듯 한데 무슨 미련이 있어 현실 정치에 사사건건 토를 달고 나서는지. 모양새가 좋지않다.박정희로 부터 시작하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까지 정체성이 다른 정권에 변신을 거듭한 사람이 양심이 있으면 입이라도 닫고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전직 국회의장들이 자기말고도 여럿 있지만 누가 이사람 처럼 시도 때도 없이 나서는가
2010-12-16 19:37:15
아니,,, 이 개사쿠 새캥이가 아직도 이 땅에서 숨을 쉬고 있었나,,,,박정2때 부터 김절름한테 까지 붙어 쳐먹은 개새끼,,,늙은 여우같이 생긴 새깽이
2010-12-16 18:42:38
이만섭이는 대한민국역사상 최고로 얼굴두꺼운 인간이다. 옳은말하는 척하면서 온갖 양지는 다 찾아다니는 정말 인간쓰레기다.
2010-12-16 18:08:54
한나라당이 귀담아 들어야 할 이야기인듯 싶다. 싸움은 보수와 좌파의 대결이다. 보수는 뭉쳐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보궐선거처럼 대선참패를 경험할 것이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
2010-12-16 16:47:34
그리고 박지원 당신 진짜로 정신 좀 차려라. 손학규씨 당신은 대통령하겠다고 미친당에서 기웃거리는 거요.
2010-12-16 16:44:37
이만섭씨 제발 잘 난치 하지 말라. 당신도 김대중정부 출범에 일등공신이 아닌가요. 우리 정치권에서 박전대표 만큼 하는 분도 없습니다.
2010-12-16 15:40:01
김의원이 절대 잘한일이 아닌가? 소수의석의 야당이 물리력으로 의회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데, 여당이라고 힘으로 밀려야 한다는 법조항이 대체 어디에 있는가? 이런 말을하는 위선자들때문에 대한민국이 깊이 멍들어가고있느거지.
2010-12-16 15:38:36
밥맛 떨어지는 이 인간은 왜 자꾸 나오나?
2010-12-16 13:46:34
이만섭이는 정계 은퇴했으면 그만 조용히 있다가 사망해라. 대통령이 헌법 지키라고 한 말이 뭐가 잘못이고 확실히 헌정질서 유지에 노력한 김성회의원에게 격려전화 한 것이 뭐가 잘못이냐. 늙으면 자기가 망녕들지 않았는지항상 살피고 언동을 삼가해야 한다는 원리도 모르는가. 예산안이 헌법대로 통과된 것이 잘된 것이고 내용도 원리원칙에 맞는 좋은 것이며 잘못이 하나도 없더라. 중놈들에게 돈 안준것도 잘한일이다.
2010-12-16 12:49:19
이만섭노인이 국회폭력을 유발한 민주당을 제쳐두고 허튼 소리 하는 것을 보면 노망이 심해지는 모양이고 사라질 날이 가까워짐을 알수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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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12:49:19
이만섭노인이 국회폭력을 유발한 민주당을 제쳐두고 허튼 소리 하는 것을 보면 노망이 심해지는 모양이고 사라질 날이 가까워짐을 알수 있도다.
2010-12-16 12:26:48
민주주의는 다수결이 원칙으로서소수가 이를 무시한다면 민주주의는 무너지고 마는것이다.과거의 노동법이나 작금의 예산안통과가 의사당 점거로 정상적인 통과 방법이 없었음에도 날치기라고 표현하는 만섭아~~언제까지 구태의연한 악습을 두둔할 것이냐??과거 노동법통과가 문제가 아니고 야당과 당내의 인기영합세력에 밀려서 이를 관철 시키지 못하고 번복한 것이 치명적인 실수였다 따라서 금번 예산안통는 민주주의 원칙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것이다.또한 김성회의원은 불법적인 국정마비획책자들에 대한 정의로운 응징 으로서 대통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애국국민들은 환영하고 있음을 때중이쫄개 만섭은 알기바란다.
2010-12-16 11:23:01
만섭이 이노인은 도대체 정채성이 뭐여 빠랭이여 노망이여 이면박 저격수여 참 이상 찬란한놈이 무슨일만있으면 나와서이간질하고 소금부려대니 나라가 이꼴이지 원로라는인간은 원로답게말하고 행동하라 니 하는꼴을 보니 누구에게 충고하고 할 만한 그릇도 못되는 늙은 분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