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새해 예산안 강행 처리 과정에서 소속 의원, 보좌진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행치상)로 한나라당 김성회 이은재 의원, 한나라당 당직자 1명 등 모두 3명을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현희 원내 대변인은 “김 의원 등의 폭력으로 강기정 의원은 입술 부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최영희 의원은 손가락이 골절됐다. 또 한 의원실 보좌관은 코뼈가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반면 한나라당은 19일 민주당 강기정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한나라당은 당 소속 의원 171명 전원 명의로 제출한 ‘국회의원 강기정 징계안’을 통해 “강 의원이 수차례 김성회 의원의 얼굴을 먼저 가격해 김 의원이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고, 국회 경위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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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0 05:52:23
김성회님은 호족당 국해 원숭이 새캥이들을, 매일 한마리씩 잡아다, 아구통을 돌려서, 아꾸찜을 만들어 내년 5.23과 8,18 경축 기념일 제사상에 제물로 올려라,,,애개객 소리가 천지를 진동케 하고, 유혈이 낭자하게 조져대라,,,,대한민국 최고지도자 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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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0 05:52:23
김성회님은 호족당 국해 원숭이 새캥이들을, 매일 한마리씩 잡아다, 아구통을 돌려서, 아꾸찜을 만들어 내년 5.23과 8,18 경축 기념일 제사상에 제물로 올려라,,,애개객 소리가 천지를 진동케 하고, 유혈이 낭자하게 조져대라,,,,대한민국 최고지도자 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