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대와 일선 부대에 근무하는 장성들이 권위의식을 버리고 군 개혁에 동참하려는 의지를 내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군당국에 따르면 각 군 장성들은 장군 권위의 상징이었던 승용차 성(별)판을 떼어내고 장군용 전투화 대신 일반 전투화로 갈아 신고 있다.
그간 승용차 번호판 대신 성판을 달고 도로를 질주하는 '쾌감'을 맛보았던 시대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육군은 빨강 바탕, 해, 공군은 청색 바탕에 별이 새겨진 성판을 달았다.
끈을 매는 방식의 일반전투화와 달리 지퍼가 달려 간편하게 신을 수 있는 장군 전투화도 벗어 던졌다. 군에서 보급하는 장군 전투화도 '별'의 권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군수품이다.
집무실 책상 위에 놓인 성판도 치운다고 한다. 장성들은 대체로 빨강 및 파랑 바탕에 별을 새긴 직사각형 모양의 성판을 집무실 책상 위에 놓고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별이 그려진 장성용 메모지도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권총을 매단 장군 전용 벨트도 장병들과 동일한 일반 벨트로 바꾼다.
육군은 이런 방안을 지난 1일부터 시행해 들어갔으며 해군과 공군도 일부는 시행에 착수했고 나머지도 곧 실행할 계획이다.
다만, 육군은 집무실 입구 성판과 건물, 사무실 등에 장성기 게양, 행사시 장성곡 연주, 지휘관 관사 공관병 지원, 장군용 권총 지급 등은 지휘권 확립과 장군 계급의 상징성을 고려해 현행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상기 육군총장은 지난달 30일 장군들에게 보낸 이메일 서신을 통해 "군은 오로지 전쟁에 대비하는 조직이다. 전투와 관련이 없는 행정적, 낭비적 요소를 과감히 척결해 전투형 군대로 변화시키는 것이 우리 장군단의 시대적 소명임을 인식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모범을 보이자"고 촉구했다.
장성들이 연초부터 권위를 벗고 개혁에 동참하는 것은 지난해 12월29일 국방부 연두업무보고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따끔한 질책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당시 이 대통령은 "민간은 21세기로 발전하기 위해 세계와 경쟁하고, 생존의 게임을 하다 보니 무한한 발전을 했지만 군은 전후 60년간 안주했다"면서 "자기 살을 깎는 각오를 갖고 우리 장군들부터 잘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오는 2020년까지 국방계혁 작업 일환으로 430여명의 장성 가운데 10%를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김관진 국방장관 정말 믿음이 가는 장관인것 같다. 입만 살아서 나불거리는 정치군인 전 국방장관과 비교가 된다. 종북좌익을 실질적인 당의 이념으로 하고 있는 민주당의 10년 집권동안 군기강은 무너지고 정치군인들이 군을 장악한제 북한이 폭격을 해도 대응치 못하게 법을 만들어 우리 젊은 군인들이 전사한 기막힌 현실을 국민들은 지켜봐 왔다. 김대중과 노무현이는 우리 군을 점진적으로 무력화시켜 북한의 무력 적화통일을 위한 계획적인 시나리오의 정책을 펼쳐온 반국가적 지도자로 첩자가 아니었는지 의심케한다. 지금도 대한민국은 김대중,노무현 떨거지 잔존세력들에 의해서 국론이 분열되고 반대를 위한 반대로 국가정책을 펼치지 못하도록 국민을 기만과 선동으로사회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2011-01-03 17:30:30
이번 장관 제법 일을 하려하시네...기대를 하겠습니다...군은 합법적인 무력단체입니다..적에게 싸워서 무조건 이기는 군대만이 존재할뿐입니다...지는 것은 죽음을 뜻합니다..백전백승의 군대로 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신장군 단 한사람이 조선을 살려낸것처럼 군대 조직도 장성 단 한사람의 정신상태에따라 전혀 달라진다.그동안 나약한 한국군이된것은 무능하고 나태한 군 장성들 탓이었다.군 장성은 대접이나 받으며 눈알만 굴리며 진급정치를 하라고 세워둔게 아니다.군대 장성은 군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다.지도자 하나가 썩으면 군 조직 전체가 썩는다.지난 수십년간 북괴의 도발을 제대로 대응조차 못한것도 군 장성들의 책임이 크다.나라를위해 목순을 거는장성을 찾기 심히 어려운게 사실이다.이순신은 아니라도 그의 반만큼이라도 따라가는 장성이 없었으니 김정일 군대가 가지고 논것이었다.무능하고 나태한 군 장성들은 조직에서 추방해야 한국군이 살아날 수 있다.부하장병들의 흙묻은 발을 씻어주는 솔선수범하는 장성들이 필요한 싯점이다.
2011-01-04 00:46:11
나는 66-67년, 베트남에서 근무했다. 한미 합동작전시 본것 피력하려한다. 장관은 참고하소.
우린 소대장만 되면 당번병이 먹을것, 덮을것 다 짊어지고 옆에 붙어다니며 C-레션도 따줘야만 먹고 야전에서 잘때 모기장도 처준다. 아마 지금도 지휘관들은 이러고 있을것으로 본다
합동작전시 미군대대장 은 자기 c레션을 짊어지고 손수 따서 먹고, 식기도 딱는것을 보고 놀랐다. 당번병은 무전기만 지고 따라다니고 사적인 일은 일절 해주지 않는것을보고 역시 선진화된군대라는것을 느꼈다.
우린 소대장- 군사령관까지, 간부 수바리 하는 병사들 합하면 1개사단은 될것이다. 장관은 이것부터 시정하시요.
2011-01-04 00:22:12
장성묘역도 없애고 미국처럼 죽은 뒤에는 장성이든 사병이든 매장에 차이가 없도록 해야지. 묻히는 땅에도 장성과 사병이 따로 있다는 것이 말이 돼? 사병의 애국심과 장성의 애국심에도 가치가 따로 있다는 말이더냐? 살았을 때대우는 따로 해도 죽어서는 그런 차별을 둬서는 안된다.
2011-01-03 23:18:39
모든 국민은 평등하다는 헌법이념의 실현입니다..별다는 놈들이 별놈입니까..다 똑같은 국민이지 다만 하는 일이 다를 뿐 다 똑같은 국민의 일원입니다..앞으로도 이런 차별적 인간구분 방식을 취하는 여러 말도안되는 행태의 제거가 필요하고..각급 지휘관 부서장 각 기관장들도 무엇이 평등한 것인지 잘 생각하며 지내길 기대합니다...구내식당 식판도 니가 받으세요..비서들 시키지 말고 너는 손이없냐 발이없냐....
2011-01-03 21:12:04
국방장관님의 박력과 소신있는 행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어렵게 얻은 기득권을 과감히 내 놓고 백의종군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장에 가까와 지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많은 장군님들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은 어려울지 모르지만, 장군님들이 이렇게 노력하시면 머지않아 우리 군도 세계가 부러워하고 존경할 진정한 용사들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국군 만세!
다른 사항은 오히려 장권의 권위와 지휘권확립을 위해 인정해 줄만한 요소가 있다. 그러나 지휘관 관사 공관병 지원.. 이것이야 말로 불필요한 권위의식의 상징이다..관사 공관병이 전투와 관련있나? 이것이야 말로 행정적 낭비적 요소이다. 관사 퇴근해서 마눌한테 청소 빨래 시키고 밥 안해주면 부대식당가서 먹어라.. 관사 공관병 도데체 왜 있는건가? 공관병이 전시에 장군 경호병인가? 맨날 청소 밥 빨래 식모처럼 행동하던애가 장군 목숨 잘도 지켜주겠군..다른거 놔두고 공관병 부터 철수 시켜라..아직도 본질을 이해를 못하고 있군,,장관이 한번 더 말해야 겠군,,아 놔 정신빠진 것들
2011-01-03 19:48:24
MB:장성들부터 잘 해라. 장성: 넌 군대나 갔다 왔냐? 장애인은 아닌 듯 한데. MB: 난 당시 아팠단 말이야. 장성: 그래 징병검사할때 정확하게 딱 아프고 금새 다시 회복하고 참 대단하다. MB: 그런 재주가 있으니 통을 해먹고 있는거지낄낄낄. 장성: 그래서 그런 재주 가진 자들을 끌어모아 같이 노는가 보구나. 유유상종이라고. MB: 이 나라에선 그런 인간들이 더 잘 나가는 이게 바로 공정사회인게지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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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18:00:53
김관진 국방장관 정말 믿음이 가는 장관인것 같다. 입만 살아서 나불거리는 정치군인 전 국방장관과 비교가 된다. 종북좌익을 실질적인 당의 이념으로 하고 있는 민주당의 10년 집권동안 군기강은 무너지고 정치군인들이 군을 장악한제 북한이 폭격을 해도 대응치 못하게 법을 만들어 우리 젊은 군인들이 전사한 기막힌 현실을 국민들은 지켜봐 왔다. 김대중과 노무현이는 우리 군을 점진적으로 무력화시켜 북한의 무력 적화통일을 위한 계획적인 시나리오의 정책을 펼쳐온 반국가적 지도자로 첩자가 아니었는지 의심케한다. 지금도 대한민국은 김대중,노무현 떨거지 잔존세력들에 의해서 국론이 분열되고 반대를 위한 반대로 국가정책을 펼치지 못하도록 국민을 기만과 선동으로사회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2011-01-03 17:30:30
이번 장관 제법 일을 하려하시네...기대를 하겠습니다...군은 합법적인 무력단체입니다..적에게 싸워서 무조건 이기는 군대만이 존재할뿐입니다...지는 것은 죽음을 뜻합니다..백전백승의 군대로 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1-01-03 20:40:18
21세기에,,,살아남기위한,피나는치열한경쟁사회에서,,,공무원과같이,,,군대도,,,경쟁이,,,없었던것,사실이다,,,,전쟁이없는60여년,,,조건이나태를만들었던것,,,,이제라도,,,,정신바짝차리고,,,북괴의하챦은,,,전력,,,무자비하게,,,박살냈버리고,,,,강력한국방력가진,,,,정신무장부터,,,하세요,,,,,,,,,,,,국민은,,,,군을믿습니다,,,,,,,,,,,지나간날들,,,,,도발에피해만보는,,,,나약한군은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