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노농적위대 → 노농적위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05 07:30
2011년 1월 5일 07시 30분
입력
2011-01-05 03:00
2011년 1월 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570만명 예비병력… 김정은 등장 직후 개명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의 공식 등장 이후 570만 명 규모로 알려진 민방위 성격의 예비병력 ‘노농적위대’를 ‘노농적위군’으로 바꾼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조선중앙TV는 1일 새해를 맞아 당과 내각의 간부들이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김일성 동지의 입상 양 옆에는 조선노동당기와 공화국기, 조선인민군, 노농적위군 군기들이 세워져 있었다”고 전했다.
노농적위군이라는 명칭이 등장한 것은 노동당 창건 65주년을 기념해 성대한 열병식이 열렸던 지난해 10월 10일부터다.
지난해 9월 28일 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은이 공식적인 후계자로 등장한 직후 북한이 노농적위대를 노농적위군으로 이름을 바꾼 것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을 맡아 군을 중심으로 권력을 물려받고 있는 김정은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택동 기자 will71@donga.com
《 화제의 뉴스 》
☞‘구제역 재난’ 부채질한 결정적 허점들 알고보니…
☞서울대 교수, 유부녀 소프라노와 ‘은밀한 불륜’ 결국…
☞“심상찮네…” 한·일 사상 첫 군사협정 체결 추진
☞“6자회담 재개 전 남북대화 해야”…물꼬 트이나
☞北, 노농적위대→‘軍’으로 개명…김정은 힘 싣기용?
☞ 보기만 해도 ‘오싹’… 中 얼음 수영
☞ 러시아 모델의 완벽한 몸매
☞ 사탄 나뭇잎 꼬리 도마뱀을 아세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2029년부터 취업자 수 감소…2033년까지 추가 노동력 82만명 필요
대롱대롱 매달아 공개 망신…中 근로자 처벌에 발칵(영상)
헌정회 “與野,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