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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천정배-이종걸-강기갑 FTA 저지위해 내일 방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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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03:00
2011년 1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11-01-24 03:00
2011년 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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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선전선동 말라”
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이 미국 하원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저지하기 위해 25일부터 2박 3일 동안 민주당 이종걸 의원,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정희성 민주노총 부위원장, 이광석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등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다고 23일 밝혔다.
천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두 나라 국회, 시민사회단체, 노동계의 연대협력을 통해 잘못된 한미 FTA를 폐기할 것”이라며 “한미 FTA는 양국의 통상관계에 심각한 불균형과 고용불안을 야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원안의 ‘독소조항’을 철폐해야 한다고 수정론을 폈던 천 최고위원이 한미 FTA 자체를 거부하는 민노당이나 시민단체와 행동을 함께하는 것을 두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천 최고위원은 한미 FTA를 체결한 노무현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협상 당사국을 찾아가 선전선동을 펴겠다는 방미 계획을 당장 철회하라”고 비판했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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