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일 자신이 지난달 28일 저녁 서울 반포동의 메리어트호텔에서 국정원 고위 인사와 만나 정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는 중앙일보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문제의 보도와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정원 사람이 아니라 서울에서 식당 등 사업을 하는 기업가 신모 씨와 만났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공신력 있는 남의 언론에 대해 오보다, 잘못이다고 하긴 그렇고, 또 내용을 보면 내가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메리어트호텔 측은 "이틀 전 기업인 신모 씨가 예약을 했다가 당일 오후 투숙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앞서 박 원내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보도에 등장하는 `국정원 간부'가 최근 당정청 회동과 원세훈 국정원장 등에 대해 발언한 데 대해 "신 씨가 정치에 관심이 많아 관련 기사를 보고 이야기한 것"이라며 "기자가 문 틈으로 들리는 얘기를 간헐적으로 듣고 쓰다 생긴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리어트호텔 측에 문의한 결과 박 원내대표가 방문했다는 호텔 2217호는 당시 신선호 센트럴시티 회장 명의로 예약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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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11:24:32
저놈의 개눈깔은 얼마 전에 뒈진 거짓과 사기의 달인인 교활한 늙은이를 닮아 악리만 벌렸다하면 거짓말이로구나! 저런놈은 아가리를 확 찢어 똥을 한바가지 처넣어야 한다.
2011-03-02 20:21:18
김대중 정권에서 국정원 직원들 수백명을 무더기로 쫓아내고 또 수백명을 특홵 채워 넣었다고 전직 국정원 간부가 공개증언을 하고 있는데도 아직 왜 이를 밝히지 않는가? 국회에 특위를 구성하여 이를 밝히고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 특채된 자들이 박지원 등 이적패거리들의 끄나풀이 아닌가 여겨진다
2011-03-02 13:19:05
또무슨교활한 묘책만들었고만 기자가 문틈에 세는말이라고 주장하는데 그씨도안먹히는야기는 좀 있다가하고스리 차라리 침대밑에서 씩씩거리는소리겠지 기자양반은 분명하게 밝혀라 혹 뭉텡이돈
박지원 놈도 김대중 놈의 제자라 거짓말 빼놓으면 아무것도 없는 놈이다. 중앙일보에는 인도네시아의 방한공무원의 정보 빼내기에 대한 말이 있는데 국정원 고위인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말이 공개되었다. 박지원이란 놈이 미국에서 온 친지를 만났다고 둘러대는데 왜 신모라는 그 호텔과 관계있는 사람이 방을 에약했겠나? 신모라는 사람은 박지원 놈의 비서인가? 박지원이란 놈은 말할 것도 없고 웃기는 국정원이 아닌가한다.
2011-03-02 20:21:18
김대중 정권에서 국정원 직원들 수백명을 무더기로 쫓아내고 또 수백명을 특홵 채워 넣었다고 전직 국정원 간부가 공개증언을 하고 있는데도 아직 왜 이를 밝히지 않는가? 국회에 특위를 구성하여 이를 밝히고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 특채된 자들이 박지원 등 이적패거리들의 끄나풀이 아닌가 여겨진다
2011-03-02 16:01:56
등골이 오싹하겠다, 국정원에서 일거수일투족을 여태 했던 짓거리까지 손바닥 들여다보듯 잘 감시하고있을거다. 국민과 국가에 엄청난 뒤통수를 치는 일만해왔으니, 중앙일보하고의 관계도 그렇고 어째 끝물이 안좋을것같은 생각이든다.
2011-03-02 14:17:22
박지원의 비자금 또는 거대한 음모 들통날 것 같으니까 국정원간부 만난 것처럼 언론에 흘려 이명박과 국정원 한나라당을 욕먹이게 중앙일보 보도로 성공.박지원 조사해야 합니다. 특급호텔 문틈으로 말소리가 어떻게 들립니까? 호텔 2217호 예약자도 신선호 회장 이름 빌린 강남 조폭두옥일 수 있습니다. 박지원 보면 대한민국 조폭몯거느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1-03-02 13:19:05
또무슨교활한 묘책만들었고만 기자가 문틈에 세는말이라고 주장하는데 그씨도안먹히는야기는 좀 있다가하고스리 차라리 침대밑에서 씩씩거리는소리겠지 기자양반은 분명하게 밝혀라 혹 뭉텡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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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11:24:32
저놈의 개눈깔은 얼마 전에 뒈진 거짓과 사기의 달인인 교활한 늙은이를 닮아 악리만 벌렸다하면 거짓말이로구나! 저런놈은 아가리를 확 찢어 똥을 한바가지 처넣어야 한다.
2011-03-02 20:21:18
김대중 정권에서 국정원 직원들 수백명을 무더기로 쫓아내고 또 수백명을 특홵 채워 넣었다고 전직 국정원 간부가 공개증언을 하고 있는데도 아직 왜 이를 밝히지 않는가? 국회에 특위를 구성하여 이를 밝히고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 특채된 자들이 박지원 등 이적패거리들의 끄나풀이 아닌가 여겨진다
2011-03-02 13:19:05
또무슨교활한 묘책만들었고만 기자가 문틈에 세는말이라고 주장하는데 그씨도안먹히는야기는 좀 있다가하고스리 차라리 침대밑에서 씩씩거리는소리겠지 기자양반은 분명하게 밝혀라 혹 뭉텡이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