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원회관 지하의 사우나를 자주 이용하는 남성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목욕당(沐浴黨)’ 소속 여야 의원들이 7일 오후 서울 마포의 한 곱창집에서 만찬 회동을 했다.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가 주최한 이날 모임에는 2009년 만들어진 ‘목욕당’ 공동대표인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민주당 최인기 의원을 비롯해 여야 의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지난해 말 예산안 처리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여 사이가 서먹했던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과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러브샷’을 해 눈길을 끌었다. 술이 몇 순배 돌자 여야 의원들은 두 의원에게 화해를 권했고,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한다”며 팔을 꼬아 폭탄주를 마셨다. 김 의원이 “나라를 사랑하는 방법이 달랐다”고 하자, 강 의원이 “선배님들 계신데 죄송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좌중에선 ‘와’ 하며 박수가 터졌다.
목욕당이고 물건(연장)당이고, 국해의원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하는게 뭣이 있어서 저것들이 들락거리는 현관 계단에 붉은 양탄자를 깔고 들락거리 냐? 저것들은 국가와 국민들 얼굴에 똥칠만 하는, 최하층 개말종들이 뭘해놓았다고 국회 의사당 현간 계단을 소리 소문도 없이 붉은 양탄자를 깔아 국해원 놈들의 더러운 영화욕을 채워 주는가? 저놈들은 입법권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 놈들 월급 인상과 전직 국해의원놈들 생활 보조비 인상, 붉은 양탄자 깔기 등등 저것들 꼴리는 대로 주물고 빻고 하는 것들이 더러운 대한민국 국해원 놈들이다!
2011-03-08 11:49:14
잘~~ 놀고 자빠졌네...
2011-03-08 11:47:49
목욕당(沐浴黨) 모임? 물건(연장) 내놓고 자랑하는, 물건당(연장당)이라 해라! 정치자금법을 저것들 맘대로 고쳐서 뇌물을 얼마든지 받아도 국법(國法)이 죽도록 만든 놈들이, 물건(연장) 내놓고 개X랄하는 모임이 아니고 뭐냐?
댓글 7
추천 많은 댓글
2011-03-08 10:31:39
놀고 있네 ㅎㅎ
2011-03-08 13:01:39
펄펄 끊는물을 한바가지씩 뒤집어 쒸어주고싶다.
2011-03-08 12:27:08
지랄-놀고들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