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전투기-수송기-헬기 北 신형 미사일 공격에 취약”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4월 7일 03시 00분


한국군의 전투기와 헬기 등 공중 전력이 북한의 신형 미사일 공격에 취약한 것으로 지적돼 군 당국이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6일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해 3, 4월 합동참모본부를 대상으로 실시된 무기체계 감사에서 북한이 2009년 실전배치한 신형 중적외선 유도미사일 공격에 한국군 전투기와 수송기, 헬기 등이 제대로 대처할 수 없음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기존의 적외선 미사일은 항공기에 장착된 강력한 불꽃 발생장치(플레어)를 쏘아 열 추적을 따돌릴 수 있지만 신형 중적외선 미사일은 이 같은 기만장치가 효과가 없다는 감사 결과를 지난해 12월 군 당국에 통보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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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 2011-04-07 10:38:41

    작년12월 확인이 되었는데 여태 뭐했나....

  • 2011-04-07 08:52:26

    한국군에서 가장 취약한 것은 적의 공격에 취약한 전투기가 아니다...바로 군인들이다. 월급은 이북군인들 열배는 받어면서 능력은 반도 안되는 무능한 군 지휘관들.... 그러면서도 기득권 지키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이들 무능한 군인들을 양산하는 인사체제와 삼군과 협응제계를 제대로 바꾸기 전엔 어떤 신무기를 도입한다한들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 2011-04-07 07:45:33

    열일 제쳐놓고 우선 해결하도록 예산을 즉시 집행해 북 미사일을 무용지물로 만들어야 한다 제2,3의 도발을 막으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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