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생명 잃은 데 대해 깊은 유감표명"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28일 "북한 군부는 천안함, 연평도 사태로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민간인이 사망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으나 그에 대해 사과하거나 자신들의 연관성을 인정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박3일간의 방북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동영상=카터 “김정일 ‘이대통령과 언제든 만나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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