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서울 G20 국회의장회의 앞두고 세미나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5월 7일 03시 00분


국회 입법조사처와 한국정치학회는 18∼20일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국회의장회의를 앞두고 국회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6일 국회에서 열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G20 국회의장회의는 지난해 G20 정상회의에 이어 국가와 국회의 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제 발표에서 경희대 임성호 교수는 “G20 국회의장회의를 글로벌 제도화해야 한다”고 말했고, 중앙대 손병권 교수는 “G20 국회의장회의가 새로운 글로벌 거버넌스 체제의 핵심으로 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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