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사진)가 14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둘째딸의 결혼식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치렀다. 결혼식은 혼인미사 형식으로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화환과 축의금도 사양했다.
손 대표는 “여러 사람에게 폐를 끼치기 미안하다”며 가까운 지인 50명 정도에게만 연락을 했을 뿐 당 관계자들에게도 보안에 부쳤다. 손 대표의 두 딸 중 둘째인 원평 씨(32)는 영화감독으로 1997년 서울여성영화제에서 우수상을 탄 경력이 있다. 원평 씨의 신랑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손 대표는 ‘스승의 날’인 15일엔 부인 이윤영 씨와 서울 종로의 한 음식점에 경기 시흥초등학교 때 담임인 서형석 황옥섬 선생님, 경기고 시절 은사인 최경환 허경 윤재정 선생님을 초청해 2시간가량 대화를 나눴다. 황 선생님은 ‘성덕대업(盛德大業: 크고 훌륭한 덕과 업)’이라는 휘호를 주며 손 대표를 격려했고, 허 선생님은 균형과 절제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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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05:58:18
소나깽이 새캥이는 간도,쓸개도,자존심도 없는 새캥이,,,상고 출신 말만 들어도 뎌진 두마리 썩은 송장 앞에 가서도 읖조리는 새캥이,,,한나라에 있을땐 애늙은이,처녀보살,몽당귀신 박끈적의 가방모찌도 못되던 새캥이,,,그 쪽당에 가서는 두 과부의 빤쓰끈을 붙잡고 침을 질질 흘리며 허우적 거리는 새캥이,,,ㄸ물에 튀긴 새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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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05:58:18
소나깽이 새캥이는 간도,쓸개도,자존심도 없는 새캥이,,,상고 출신 말만 들어도 뎌진 두마리 썩은 송장 앞에 가서도 읖조리는 새캥이,,,한나라에 있을땐 애늙은이,처녀보살,몽당귀신 박끈적의 가방모찌도 못되던 새캥이,,,그 쪽당에 가서는 두 과부의 빤쓰끈을 붙잡고 침을 질질 흘리며 허우적 거리는 새캥이,,,ㄸ물에 튀긴 새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