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사진)이 20일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박근혜 전 대표의 ‘19일 회동 내용’과 발표 형식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이날 당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당 대표가 대통령을 만나고 와도 본인이 기자들에게 직접 브리핑하는 예는 드물다. 그런데 당 대표 권한대행이기도 한 황 원내대표는 박 전 대표의 입장을 단순 전달하는 데 그친 간담회를 열었다. 박 전 대표의 말씀이 적힌 황 원내대표의 수첩이 이정현 의원의 수첩처럼 보였다면, 지나친 과장일까”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박 전 대표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또 “현재 당내에서는 7·4 전당대회를 어떻게 치를 것인가를 놓고 논의가 한창 진행 중이다. 그런데 이 모든 과정이 어제의 박-황 회동으로 의미를 상실하게 될 판”이라고 지적했다.
최우열 기자 dns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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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1 12:12:13
그 두사람은 만나면 않되는사이인가?만날일잇서만낫고 기자들이 물으니 박귾씨 이러드라는 말햇는데 박근혜씨의 의중을 말한한마디가 정몽준씨는 공개적으로 기자들앞에서 박근혜씨 의중을 비평하고다니는것은 말하지않는가요
2011-05-21 06:53:19
아니,,,박전대표라면 박희태를 말하는것인가? ,,,아니면 호족당 전 국해 원숭이 원내 대표였던 박개눈을 말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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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1 12:12:13
그 두사람은 만나면 않되는사이인가?만날일잇서만낫고 기자들이 물으니 박귾씨 이러드라는 말햇는데 박근혜씨의 의중을 말한한마디가 정몽준씨는 공개적으로 기자들앞에서 박근혜씨 의중을 비평하고다니는것은 말하지않는가요
2011-05-21 06:53:19
아니,,,박전대표라면 박희태를 말하는것인가? ,,,아니면 호족당 전 국해 원숭이 원내 대표였던 박개눈을 말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