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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감사원, 4일부터 대대적 공직기강 감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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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2 03:00
2011년 7월 2일 03시 00분
입력
2011-07-02 03:00
2011년 7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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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2배 140여명 투입… 고위직-토착비리 중점 점검
감사원이 4일부터 공직감찰본부와 자치행정감사국의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대대적인 특별 점검에 착수한다. 감사원이 통상 공직기강 점검 시 70명 안팎의 인력을 투입해 온 것을 감안하면 두 배가량의 인력이 참여하는 고강도 감사가 이뤄지는 것이다.
감사원은 그동안 감찰정보단과 정보수집 전담반이 수집한 정보와 민원 등을 종합 분석해 △구조적 비리 취약분야 △고위직 비리 △지역 토착비리 △기강문란 행위 등 4개 분야 12개 유형의 중점 점검대상을 확정했다.
이 중에는 최근 문제가 된 연찬회 명목의 협찬·향응, 법인카드 부당 사용을 포함해 △국공립 교원의 사설학원 불법 과외 △학교장의 발전기금 횡령 △고위직의 재산 은닉·세금 탈루 등이 감사 중점 사항에 포함됐다.
또 논공행상식 채용·승진, 인사청탁 대가 금품수수 등은 물론이고 △상품권 구매 상납 △회계·경리직 등 공금 횡령·유용 △직원 비리행위 온정적 처리 △민생분야 업무 해태 등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양건 원장 취임 직후부터 공직기강을 강조해온 만큼 감사에 투입된 직원들도 사실상 올해 여름휴가를 반납한 채 소기의 성과를 내기 위해 감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남희 기자 ir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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