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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테이션]홍준표 ‘말 조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14 18:11
2011년 7월 14일 18시 11분
입력
2011-07-14 17:00
2011년 7월 14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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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준표 한나라당 신임대표, 언행이 시원하고 솔직하죠.
하지만 여당 대표가 된 뒤 적절치 못한 발언들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취임 일주일 째, 홍준표 신임 한나라당 대표를 둘러싼 잡음이 좀처럼 끊이질 않습니다.
바로 말 때문입니다.
홍 대표는 특유의 직설 화법을 구사합니다.
상황이나 상대방의 눈치는 뒷전, 생각을 가감 없이 표현해 '럭비공'이란 별명이 붙었습니다.
측근들은 홍 대표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각별히 신경을 씁니다.
[인터뷰 : 이범래 / 한나라당 대표비서실장]
"당대표로서의 발언이 얼마나 영향력 있는지 알고 계시기 때문에, 곧바로 화법 바꾸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론도 있습니다.
[인터뷰 : 신율 / 명지대 교수]
"그것은 성격이기 때문에 교육에 의해서 혹은 의도적으로 단시간에 바꿀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홍 대표는 돌출 발언 같지만 모두 치밀하게 계획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매일 아침 6개의 신문을 정독하며 그 날 할 말을 준비한다는 겁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형님이라 부르며 껴안은 것도 여당이 야당을 포용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솔직하고 친근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집권 여당의 얼굴인 만큼 보다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아직까지는 우세한 듯 합니다.
채널A 뉴스 이 설입니다.
(촬영기자 신세기 / 영상편집 한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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