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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7·27 정전협정 58주년… 판문점의 주한미군사령관과 北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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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03:00
2011년 7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11-07-28 03:00
2011년 7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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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서먼 주한미군사령관(가운데 베레모 쓴 사람)이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에서 열린 7·27 정전협정 5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자 판문점을 찾은 북한 관광객들이 내려다보고 있다.
파주=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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