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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통보에 금강산 체류 국민-조선족 16명 모두 철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07:38
2015년 5월 22일 07시 38분
입력
2011-08-23 13:34
2011년 8월 23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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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72시간 내 철수'를 통보받은 금강산 지구 내 우리 국민 14명과 조선족 2명 등 16명이 23일 오전 모두 철수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32분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귀환했다. 이로써 금강산지구에는 우리 국민 1명도 남지 않게 됐다.
철수한 우리 국민은 금강산 지구에서 주로 시설관리 등을 담당한 현대아산, 에머슨퍼시픽 관계자 등이다.
이들은 동해선남북출입사무에 도착해 입경 수속을 밟은 뒤 곧바로 대기 중인 버스에 올라 상경했다.
직원들과 함께 철수한 현대아산 이형균 금강산사업소 총소장은 "금강산에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철수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며 "하루빨리 금강산 관광이 재개돼 금강산을 떠난 우리 직원들이 다시 모여 일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 소장은 "철수하면서 평상시 관리하던 대로 시설물에 대한 기본적인 보안 조치를 하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북측은 지난 22일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 대변인 담화를 통해 '금강산지구 내 남측 재산권에 대한 실제적인 법적 처분을 단행할 것'이라며 '현지 체류인원은 72시간 안에 모두 나가라'고 요구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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