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에도 비키니女들이? 북한판 ‘캐러비안 베이’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8월 28일 07시 27분


北매체, 만경대물놀이장 사진 40여장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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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추천 많은 댓글

  • 2011-08-28 12:13:29

    사진에 등장인물 수를 보니 많아도 대략 100명 안팍이다. 보여주기위해 동원된 열성당원들 가족들이다. 멀리보이는 배경에는 인물들이 하나도 없다. 수영장에도 개개인 각자 자유스러움이 없고, 모두 한가지 놀이에 모여있는 연출이 어색하다.

  • 2011-08-28 11:25:42

    북한의 모든 사진 그림은 우선 외부에 보여주기위한 목적이 제일 크다. 그래서 사진이나 그림이 조작되거나 과장되기마련이어서 일단 뒤집어 보아야한다.정말 평양에 이런 시설이 있는지. 얘들은 선전 선동을 최우선으로 하는집단이고 남한사람들에게 이북은 살만한데라는 인식을 주어서 친빨갱이를 만드는게 목적이니까.

  • 2011-08-28 10:29:19

    통일되면 새마을운동정신 교육시켜 우선 자립할 수 있는 정신자세를 갖게 해야죠. 만날 수령이니, 지도자니 대장이니, 강성대국 같은 소리만 되뇌이던 사람들이 뭘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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