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복지정책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구성된 ‘더(The) 좋은 복지 태스크포스(TF)’에 박근혜 전 대표의 핵심 ‘브레인’이 포진했다.
15일 출범한 ‘더 좋은 복지 TF’는 정진섭, 권영진, 원희목, 유일호, 이범래, 현기환 의원 등 당내 인사 외에 안종범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용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안종범 교수는 박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에서 재정복지 분야를 이끌고 있는 정책 ‘브레인’이다. 안상훈 교수도 박 전 대표가 주창하는 생애맞춤형 복지론의 밑그림을 제공한 인물로 꼽힌다. 두 교수 모두 박 전 대표가 지난해 12월 발의한 사회보장기본법 전면 개정안 논의 과정에서 조언을 했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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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07:23:38
잘 사는 나라는 복지가 잘 되어있다. 복지란 골고루 맞춤형 복지가 되야 한다. 헛터루서는 돈만해도 복지가 잘 되 갈것으로 본다 박전대표는 경제.복지 분야에 신경많이 쓸것으로 본다. 꼭집권하여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힘쓰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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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07:23:38
잘 사는 나라는 복지가 잘 되어있다. 복지란 골고루 맞춤형 복지가 되야 한다. 헛터루서는 돈만해도 복지가 잘 되 갈것으로 본다 박전대표는 경제.복지 분야에 신경많이 쓸것으로 본다. 꼭집권하여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힘쓰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