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여성 스키니진, 야한 옷 금지…김정일 특별지시
업데이트
2011-09-30 10:32
2011년 9월 30일 10시 32분
입력
2011-09-30 09:28
2011년 9월 30일 09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3월 ‘주진 조선’ 웹사이트에 올라온 평양 미니스커트 사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직후인 지난 8월 말부터 옷차림에 대한 단속이 심해졌다고 대북전문매체 데일리NK가 29일 보도했다.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데일리NK에 "장군님(김정일)이 러시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후 옷차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라고 포치했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일이 러시아 방문 후 기차를 타고 돌아오면서 국경 지대 남성들이 윗도리를 벗고 있는 모습이나 대담한 옷차림을 한 여성들을 보고 화를 냈다고 알려졌다.
현재 평양에서는 골목마다 30~50m 간격으로 배치된 규찰대가 뺑때바지(스키니진)나 장식이 화려한 옷, 레이스가 달린 치마 등을 단속하고 있다.
특히 몸에 딱 달라붙거나 지나치게 가슴이 패인 옷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그러나 북한 주민들은 여전히 한국 옷이 예쁘다면서 한국 중고 옷이나 화려한 옷을 장마당에서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월 671만원’ 시그니엘 관리비 깜짝…“연봉 1억도 못내”
정부 “美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대롱대롱 매달아 공개 망신…中 근로자 처벌에 발칵(영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