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용 스마트폰에 당한 박근혜…“괜찮아요”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0월 10일 16시 44분



10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 입구에서 기자들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달려들어 취재를 하고 있다. 한 여기자가 핸드폰을 박 대표에게 들이대다 놓치면서 박근혜 대표의 표정이 순간 굳어지는 해프닝이 있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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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추천 많은 댓글

  • 2011-10-10 20:38:12

    미친 여기자 같으니라고. 취재병 걸렸냐?

  • 2011-10-11 01:52:56

    동아일보가 이정도 수준까지 내려왔나? 박정희 유신독재자가 1970년대 동아일보 기자들을 마구 패서 미국으로 추방했을때 그때 당한 기자를 미국에서 만났을때 울분에 차서 울던 장면이 동아일보를 보면 항상 생각난다. 지금의동아일보는 자신을 핍박했던 독제자들의 후신들에게 충성을 다 바치는 신문이 되어 버렸구나. 유신의 공주가 누구냐? 동아일보는 생각도 없고 과거도 까맣게 잊는 바보들 집단이냐?

  • 2011-10-11 01:51:46

    박근혜씨 수첩떨어뜨렷으면 바로 영어나온다."이런 투웬티에잇이어(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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