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루탄 테러’ 사진 버젓이 블로그에 최루탄 가루를 뒤집어쓴 자신의 모습을 메인 페이지에 내건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의 블로그. 김선동 의원 블로그 캡처
유례없는 국회 본회의장 내 ‘최루탄 테러’로 대한민국 국회가 세계적 비웃음거리가 됐지만 정작 국회는 사건 발생 사흘째인 24일까지도 당사자인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에 대한 징계나 사법처리 방안은 물론이고 유사한 사건을 막을 대책 논의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김 의원과 민노당은 반성은커녕 사건을 합리화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국민 사이에선 “이러다가 다음번에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화염병이 터지는 거 아니냐”는 비아냥거림까지 나오고 있지만 국회만 귀를 막은 채 “수사기관이 알아서 하겠지”라며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이다.
이러한 국회의 고질적인 ‘폭력불감증(violence insensitivity)’과 정치적 집단 망각은 사회병리적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나라당 일각에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반대하며 야간 불법시위를 한 시위대에 경찰이 물대포를 사용한 것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집권여당조차 웬만한 불법과 폭력에 대해선 대충 눈을 감고 넘어가려는 태도가 국회와 사회 곳곳의 폭력불감증을 부추긴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 반성 모르는 민노당과 김선동
민노당과 김 의원은 각각 인터넷 홈페이지에 최루탄 투척 관련 사진을 버젓이 걸어두고 있다. 민노당은 홈페이지에 김 의원이 최루탄 투척 후 본회의장 밖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쏜 안중근 의사의 심정으로, 윤봉길 의사의 심정으로…’라고 주장한 대목을 촬영한 동영상도 올려놨다. 김 의원 역시 본회의장 단상에서 최루탄 가루를 뒤집어쓴 자신의 사진과 동영상을 홈페이지 전체의 절반 크기로 올려놓고 “한미 FTA로 피눈물을 흘리게 될 서민들의 분노를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전달하고 싶었다”고 주장했다.
한 진보좌파 인터넷매체는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불멸의 김선동’이라는 프로그램을 내보내고 김 의원의 최루탄 투척의 불가피성을 주장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프로그램 이름은 2004∼2005년 KBS에서 방송된 인기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제목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김 의원이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안중근, 윤봉길 의사를 거론하더니, 한미 FTA에 반대하는 세력이 급기야 민족의 영웅인 이순신 장군까지 들먹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23일 국회 대신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한미 FTA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 이어 24일 정오에는 청와대 앞에서 한미 FTA 비준안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서명 포기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한 뒤 다시 서울광장으로 가 한미 FTA 반대 집회에 합류했다.
이에 광복회 박유철 회장은 24일 성명을 내고 “그의 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인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위대한 삶을 살다 가신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 의사의 존재가치가 폄하되고, 희화화돼 국제적 망신거리로 전락된 것에 대해 분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결한 독립운동 정신을 당리당략에 이용하지 말고 김 의원은 안, 윤 의사의 영전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 정작 국회는?
이런 상황에서 국회 사무처는 24일 오전에만 3차례 회의를 열었지만 김 의원 고발 문제에 대해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국회 사무처의 핵심 관계자는 “조금 더 관망하며 지켜보자는 얘기가 많았다”면서 “최종 결심은 박희태 국회의장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사무처의 다른 관계자는 “법률적 검토와 함께 정무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정무적 검토가 무엇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한나라당이 국회 사무처로 미룬 만큼 말 그대로 여야 간 정치적 상황 등을 고려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은 “사무처가 (고발)하면 결국 국회의장이 (고발)하는 형식인데 의장으로서는 국회를 정상화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의원들 간의 일에 사무처가 나서는 것이 맞느냐는 문제도 있다”며 “(김 의원에 대한 고발 여부가) 다음 주 정도에는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국회가 소극적인 것은 거대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의 ‘몸 사리기’가 원인이다. 한나라당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한미 FTA 비준안 처리에 대해 찬반이 갈리는 상황에서 괜히 김 의원 문제를 건드리면 역풍을 맞는다”며 “한나라당은 가만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18대 국회가 끝나가는 상황에서 김 의원을 국회에서 추방하는 것이 실효가 없다는 판단도 하고 있다. 4·27 전남 순천 보궐선거에서 야권 단일화를 염두에 둔 민주당의 양보로 국회에 들어온 김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다시 민주당의 양보를 얻어 재선될 가능성이 높지 않고, 사법처리 역시 6개월여밖에 남지 않은 임기 안에 법원의 최종 판단까지 나오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국회의 ‘김선동 책임 떠넘기기’는 스스로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국회의 정치적 부담을 덜기 위해 국회의원에게 위축될 수밖에 없는 수사기관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겠다는 발상이기 때문이다.
국회 사무처는 선진국 의회처럼 모든 국회 출입구에 스피드게이트와 금속탐지기를 설치해 의원들도 전자출입증을 소지하고 위험물 반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탐지기를 통과해야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해 지난해 말 도입을 추진했으나 국회 운영위원회의 반대로 예산이 삭감돼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 시민단체 고발
정치권이 손놓고 있는 동안 시민단체들이 나섰다. 라이트코리아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등 4개 보수단체 회원 30여 명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에서 최루탄이 터진 것은 의회 민주주의의 심각한 위기 사태”라며 “김 의원을 구속 수사해 의원직을 박탈한 뒤 민노당은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곧바로 대검으로 가 “김 의원이 국회회의장모욕죄(형법 138조) 특수공무방해(형법 144조) 특수폭행(형법 261조) 총포 도검 화약류 등 단속법 및 국회법을 위반했다”며 고발장을 냈다. 보수단체 ‘인권KOREA’도 김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남부지검에 접수시켰다. 검찰은 고발장을 검토한 뒤 수사 착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기현 기자 kimkihy@donga.com 유성열 기자 r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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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5 07:24:15
김선동이가 한 행위는 사람이기를 저버린 개새끼나 하는짓으로 보아야 한다 이런 놈은 잡아서 재판 절차도 필요 없이 개 잡듯 목아지에 새끼줄걸고 한강 인도교에서 새끼줄을 교각에 묶고 발로차서 한강으로 떨어지면서 뒤지게 하는 형벌을 가했으면 한다
2011-11-25 12:19:40
지금 대한민국호는 어디로 흘허가는것입니까?. 사회주의국가인지 공산국가인지,,,아니면 민주국가인지 분간하기어려운 마치 개국시대같은 모습이다. 너무 불안하다. 구케의원이 국회내에서 까스로 테러를 해도 눈치만 보고잇으니 참으로 통곡한다. 어느게 원칙인지 분간하기도 어려운 국가다.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인가 아니면 개인주의로 뭉처진 개판된 나라인가 싶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들어가면 철들어야할일인데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분간못하는 정치판은 그야말로 개판이다!. 내년 4월선거에서 보자!. 눈치만 보는 자들은 과감히 퇴출시켜야합니다. 구케사무총장 권##"이놈도 부산놈이다. 김형오닮았는지 눈치만 살핀다면 탄핵해야한다!!.
2011-11-25 08:07:32
대한민국 의사당 정치수준이야 지금껏 중간 정도에도 못 미첬든게 사실이다 만, 머릿속에 과대망상 좀비들로 가특한 김선동이가 들어서 완전 땅바닥으로 내팽개처서 똥물에다가 짓이겨 버렸다. 여러말을 해봤자 뭣 하겠노? 진작금뱃지 뺏고 정신질환자들 가둬둔곳으로 긴급 후송시켜야 한다.
국회 의사당이 아니라 폭력 시위당 이랄까! 민주당 노동당의 작품일까? 협의가 무너지고,자기 뜻대로 않되면 무조건 반대 하며,당리당략을 위해 거리로 나서다 못해,이젠 최류탄,망치,폭력이 난무 하는 부끄러운 행태에 국민의한사람으로써 분노를 느낀다. 국제적 창피가 또 재연된다. 어떻게 이런자들을 쓸어 낼수 있을까? 좀 연구 해야 겠다. 차재에 민주당과 민노당 버러지를 선호하는 무리들의 악마들에게 투쟁을 선포 한다.
2011-11-27 21:46:25
김선동의원? 그런 국회의원도 있었나? 꼴값하고 있네. 제가 무슨 안중근의사 인양 착각하고 있어. 국민 세금이 아깝다. 그런 저질에게 세비까지 주고 말이야. 참고로 나는 보수도 진보도 아닌 선량한 생활시민임을 밝혀 둔다.
2011-11-27 21:12:04
오호 통제라.이런 친북 좌파들이여.(.민노당. 김선동 이런패거리들) 국민을 매도하는 행위를 밥 먹듯이하면서 혈세만 낭비하고.국제망신만 시키더니,이것도 모자라 안 의사와 윤 의사의 고결한 애국 독립정신을 당리당략에 이용하니 더 할 말이 없구나.이자를 서울한 복판에서 무릎을 꿇리어 선량한 국민앞에 사좌케하고 .개 끌듯이 끌어 북한 김정일에게 하루라도 빨리 보냈으면 좋겠는데.... 오호 통제라...어찌할고
2011-11-26 15:48:26
구회사무처도 폭파해버리자!. 눈치만 살피는 구케사무총장 권오을과 박희태의장도 불태워 없애버리자!. 왜 눈치를 보아야하는가!. 일반국민이 그랬다면 당장 경찰에 수갑을 채워 현행범으로 체포해가면서~~~~~~~~. 이래 국민들에게 울분을 토하게한다.
2011-11-26 13:31:00
저 말종은 다음번에는 수류탄 터트리고 자칭 애국열사라고 떠벌릴 것이다
2011-11-26 01:03:05
왜 이런 헛껍데기들에게 국민세금을 써야하나?우린 세금내느라 허리휘고 저들은 그세금으로 배불리고 법은 제들 멋대로 함이 법이니 우린 조그만 붑법에도 유치장에 유죄받고 전과자된다.자유대한을 부끄럽게한 폭력자들을,국체를 부정하는 종북발갱이들을 왜 그냥 두는지,진정 이나라에 법이 존재하는것인지 알수없다.이젠 국민이 나서야한다.폭력엔 폭력으로 처단해야한다.소위 위층에서 법을 짓뭉게는데 우리가 지킬 이유는 없다.지금은 마치 조선조 임진왜란 직전과 흡사하다.위쪽은 국민 고혈뜯어 배불리기만 하고 국민의 허리는 점점 휘어간다.이러다 북의 정일이에게 한방에 갈거다.이젠 국민밖엔 없다.저 미쳐가는 정치꾼들을 처단하고,종북자들을 처단하고 나라 지켜야한다.
2011-11-25 20:16:27
완전히 미친색이네....개..빙..닭... 저런 개같은 짓을 해야 이름 석자라도 남기지....별짓을 다하는구나....불법 최류탄 한방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니....윤봉길의사는 몰라도 개빙닭은 알것구나....ㅋㅋ 천하의 민노당 수준을 알것다..뻔뻔하게도 아직도 민노당에서 자리잡고 있나?...법위에 군림하는 민주????노동당....
2011-11-25 19:39:02
민주노동당 김선동의원만 손가락질 매도하지 마세요. 나는 법관이 아니지만 김선동의원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의회제도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망각하고 여야간의 토론도 없이 자기들끼리 날치기로 처리한 한나라당 졸개들의 행위가 민주정치인가요? 원인을 제공한 국회의사당에서 개싸움판을 벌인 여야의 암캐 수캐 다 도살 처분을 해야 이땅에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자라나는 아이들도 본받을까 무척 걱정이 되고 잘못하다간 미친게에 물려서 광견병이 창궐할지도 모른다.다음 선거에서 모조리 도살처분해야만 우리 사회가 광견병 없고 깨끗해지지 않을까요?
2011-11-25 18:09:21
어느날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어떤 국회의원이 사재 폭탄에 맞아 유명을 달리 하더라도 이제 그저 그런가 보다하고 국민들은 관심 갖일 않을 것이다. 그들 스스로가 스스로를 지킬 줄 모르는 병신들이란걸 국민들이 잊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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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5 07:24:15
김선동이가 한 행위는 사람이기를 저버린 개새끼나 하는짓으로 보아야 한다 이런 놈은 잡아서 재판 절차도 필요 없이 개 잡듯 목아지에 새끼줄걸고 한강 인도교에서 새끼줄을 교각에 묶고 발로차서 한강으로 떨어지면서 뒤지게 하는 형벌을 가했으면 한다
2011-11-25 12:19:40
지금 대한민국호는 어디로 흘허가는것입니까?. 사회주의국가인지 공산국가인지,,,아니면 민주국가인지 분간하기어려운 마치 개국시대같은 모습이다. 너무 불안하다. 구케의원이 국회내에서 까스로 테러를 해도 눈치만 보고잇으니 참으로 통곡한다. 어느게 원칙인지 분간하기도 어려운 국가다.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인가 아니면 개인주의로 뭉처진 개판된 나라인가 싶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들어가면 철들어야할일인데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분간못하는 정치판은 그야말로 개판이다!. 내년 4월선거에서 보자!. 눈치만 보는 자들은 과감히 퇴출시켜야합니다. 구케사무총장 권##"이놈도 부산놈이다. 김형오닮았는지 눈치만 살핀다면 탄핵해야한다!!.
2011-11-25 08:07:32
대한민국 의사당 정치수준이야 지금껏 중간 정도에도 못 미첬든게 사실이다 만, 머릿속에 과대망상 좀비들로 가특한 김선동이가 들어서 완전 땅바닥으로 내팽개처서 똥물에다가 짓이겨 버렸다. 여러말을 해봤자 뭣 하겠노? 진작금뱃지 뺏고 정신질환자들 가둬둔곳으로 긴급 후송시켜야 한다.